SBS 순간포착 세상에이런일이-덤프트럭 멋쟁이 아주머니,무인도에 사는 남자,영국 아이스보이,노모를 업고 다니는 효자

덤프트럭 멋쟁이 아줌마는 남자들이 일하는 세상속에서 강렬한 화장으로 흉터를 지우고, 열심히 살아가시는 모습이였고, 무인도에 사시는 할아버지는 한때 학교, 경찰소, 해수욕장이 있던 섬이 이제는 무인도로 버려진후에 혼자서 로빈슨크로스처럼 살아가시는 모습...
영국 아이스보이는 체온이 33도 아래여서 항상 추위를 느끼면서 살아가는 한 아이.. 밖에 제대로 나가지도 못하고, 집에서만 살고 있는데, 그저 남들처럼 평범하게 결혼해서 행복하게 살고 싶다고...
마지막의 어머니와 함께 살면서 자신의 삶을 포기하며 살고 있는 효자 아들분... 노가다를 뛰면서도 어머니를 모시고 다닐정도로 항상 어머니를 모시고 다니는 어부바 효자... 다음주에 두번째 이야기가 계속된다고...

아이스보이와 효자이야기 방송을 보면서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되고, 나는 정말 행복한 삶을 살고 있으면서 뭐가 항상 부족하다고 그 무언가를 갈구하면서 살고 있나 싶은 생각이 들었던 방송...
난 정말 가진게 없다는 생각이, 방송을 보면서 난 참 행복하고, 가진것이 많다라는것을 느끼게 된다...
정말 이 순간, 지금에 만족하고, 행복하게 살아야겠다...

(595회) 방영일 : 2010-06-03     
 
[덤프트럭 멋쟁이 아주머니] - 경상남도 고성군
진~한 화장을 하고 25.5톤 대형 덤프트럭에 오르는 여인!
유일무이~ 독특한 스타일로 운전대를 잡은 아주머니의 사연은?

순간포착 앞으로 날아온 요상한 사진!
마치 귀신처럼 하얀 얼굴을 하고 트럭에 앉아 있는 묘령의 여인~
사람인가 귀신인가~! 그 정체가 궁금하기만 한 그때 등장한 덤프트럭.
그곳에서 내리는 사진 속의 주인공, 고영선씨(43세)!

[무인도에 사는 남자] 전라남도 신안군
서해 외딴 섬에 현대판 로빈슨 크루소가 나타났다!
세상을 등진 채 홀로 무인도에 살고 있는 남자의 사연은?

[아이스 보이] 영국
이 보다 더 차가울 순 없다. 살아있는 것 자체가 기적인 소년!
30도 체온을 가진 아이스 소년이 살아가는 방법은 ?

[노모를 업고 다니는 효자 - 1부] 경기도 성남시
하루 종일 어부바! 어머니를 업고 다니는 아들이 있다?!
앉으나 서나~ 어머니 생각만 하는 효심 깊은 아들, 일민씨를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