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일명 돈벌레라고 불리우는 그리마입니다.
방문을 여니 제 방으로 들어와서는 침대에 붙어 있다가, 구석으로 사라졌는데, 돈벌래라는게 뭔가 궁금해서 찾아봤습니다.
그리마
절지동물문(節肢動物門 Arthropoda) 순각강(脣脚綱 Chilopoda)의 한 목.
체간은 15개의 몸마디로 이루어져 있고, 각 몸마디는 한 쌍의 다리를 가지며, 등에 8개의 큰 배판(背板 tergite)이 있다. 한 쌍인 더듬이는 매우 길며, 약 400개의 작은 마디로 되어 있다. 머리에는 볼록하고 다면인 큰 겹눈이 한 쌍 있는데, 이 겹눈은 곤충의 겹눈과 생김새가 비슷하다. 다리가 다른 순각류에 비해 매우 길며, 기문(氣門)은 쌍을 이루지 않고 배판들의 등 쪽에 열린다. 그리마류는 달리기에 알맞은 육식동물이며, 대부분의 종(種)들이 열대지방에 분포한다. 딱정그리마(Scutigera coleoptrata)는 북반구에 널리 분포하며 북아메리카 전역에 적응해가고 있는 곤충으로, 지하실에서 흔히 볼 수 있다. 한국에는 집그리마(The- reuronema hilgendorfi)를 포함하여 6종류가 알려져 있다. - 출처 다음백과사전
사람을 물기도 한다는데, 따뜻하고 습한곳을 좋아해서, 예전과 같이 어려운 시기에는 돈많은 집에나 있는 벌래라서 돈벌래라는 이름이 붙었다는 이야기가 있더군요...
그동안은 왠지 돈벌래라는 이름때문에 죽이기 그랬는데,
이번에는 몰랐으니 살려줬지만, 담부터는 눈에 뛰면 얄짤없다는...-_-++
사람을 물기도 한다는 사람도 있고, 해충이 아니라 이로운 곤충이라는 말도 있는데,
세스코(CESCO) 홈페이지를 찾아보니 그리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곤충은 아니라고 하네요...
지네나 그리마 등의 절지류는 질병을 매개하거나 사람에게 직접적인 피해를 끼치기보다는 불쾌감, 불결감 또는 혐오감을 주는 불쾌곤충(Nuisance Insect)으로서, 주로 실외곽의 습지나 진흙, 실내의 어둡고 습한 곳에서 서식한다.
: 그리마(Centipede)
: Various
지네류는 가장 긴 절지동물로 각 절마다 한 쌍씩의 다리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경상도 지방에서는 다리가 많다하여 쉰발이라고도 일컫는다. 성충이 보통 1~2.54cm 길이,머리에 노랑흑색 3개 띠가 있다. 더듬이가 몸길이만큼 길다 그리고 몸체는 황회색을 띤다. 유충은 성충보다 약간 크며 축축한 곳에서 생활한다. 그리고 성충은 15쌍의 다리를 가지고 있다.
세면대, 욕실, 지하실, 등의 실 내,외의 축축한 곳에 서식처를 두고 서식하며 하수구를 통하여 침입하지는 않는다. 그리고 작은 곤충, 곤충 유충, 곤충 사체를 먹고 산다. 실내에서 축축하고 어두운 곳에서 생활하기를 좋아하며 대체로 야행성의 습성을 가지고 있으나 낮에 활동하기도 한다. 그리고 저작형 주둥이로 물 수는 있으나 사람에게 해를 입힐 정도는 아니다.
출처- http://www.cesco.co.kr/institute/View9_1.aspx
: 그리마(Centipede)
: Various
지네류는 가장 긴 절지동물로 각 절마다 한 쌍씩의 다리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경상도 지방에서는 다리가 많다하여 쉰발이라고도 일컫는다. 성충이 보통 1~2.54cm 길이,머리에 노랑흑색 3개 띠가 있다. 더듬이가 몸길이만큼 길다 그리고 몸체는 황회색을 띤다. 유충은 성충보다 약간 크며 축축한 곳에서 생활한다. 그리고 성충은 15쌍의 다리를 가지고 있다.
세면대, 욕실, 지하실, 등의 실 내,외의 축축한 곳에 서식처를 두고 서식하며 하수구를 통하여 침입하지는 않는다. 그리고 작은 곤충, 곤충 유충, 곤충 사체를 먹고 산다. 실내에서 축축하고 어두운 곳에서 생활하기를 좋아하며 대체로 야행성의 습성을 가지고 있으나 낮에 활동하기도 한다. 그리고 저작형 주둥이로 물 수는 있으나 사람에게 해를 입힐 정도는 아니다.
출처- http://www.cesco.co.kr/institute/View9_1.aspx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