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10주년기획 다시보고 싶은 인간극장 - 김길수의 난 그 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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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생활을 그만두고, 목수일을 부업으로 한채 가족들과 함께 버스를 타고 전국 여행을 다니면서 사는 김길수씨와 그의 부인 김주화씨와 아이들 3명...
예전과의 생활은 크게 바뀌지는 않았다는데, 캠핑카에서 35인승 버스로 바뀌였고, 아이들이 벌써 3명에 뱃속의 아이를 임신해서 벌써 4명째라고...


이런 모습을 바라보는 부모님은 다시 교사가 됬으면 하는 바램을 가지고 있지만, 이들은 너무나도 행복하게 살고 있다...
그리고 이들을 바라보는 사람들은 참 부럽고, 멋지게 산다고 생각하지만, 그 누구나 이처럼 용기를 내서 살지 못한다....
3일째까지의 방송을 보면서 참 불편함도 많겠다라는 생각이 들지만, 주화씨는 그런 불편함도 있지만, 그 불편함을 모두 잊어버릴만큼의 많은것을 보고 느낄수 있다고...

누구나 참 멋지게 사는구나 라고 생각은 하지만, 왜 나는.. 왜 사람들은 이렇게 살지 못할까? 하는 생각이 계속 머리속을 맴돈다.

아마도 집착이고, 가진것에 대한 욕심이고, 남들에 대한 시선, 비교등이 그러한 이유가 되지 않을까 싶은데, 정말 부럽고, 행복하게 사시는듯하고, 나도 어떻게하면 이 부질없는 욕심을 비우고,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삶을 살수 있을지 방송을 보면서 계속 생각을 해보게 해주는 멋진 방송.

유튜브에 올라온 동영상입니다.


방송 일시: 2010년 5월 17일(월)~5월 21일(금)

 

# 훌쩍 자란 아이들, 더 커진 보금자리


 

# 여섯 번째 가족, 망치


 

# 떠남을 위한 머무름

  

# 바람으로 가는 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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