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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장이라는 잡지에서 시작해서 공석하씨의 이휘소라는 소설과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의 김진명씨를 유족측에서는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했지만, 소설이나 영화로 그의 명예가 더 올라갔다고 기각을 했다는데, 유족측에서는 그가 애국자가 아닌, 훌륭한 과학자로 인정을 받지 못하는것은 아무리 명예가 높다고 하더라도 의미가 없다는 이야기...
그가 비록 미국계 한국인이지만, 한국임에는 틀림없고, 한국을 사랑하고 아낀것은 사실인듯하다. 그래도 그의 애국자라는 이야기보다는 그가 위대한 과학자이고, 사고만 없었다면 노벨상을 충분히 수상했을 사람이라는것을 잊지 말고, 그도 가족을 사랑하는 평범한 가장이라는것을 느낄수 있었던 방송...
KBS 과학의 달 특별기획 - 이휘소의 진실, 1부 무궁화 꽃은 피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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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휘소의 진실> 2부작제2편 “벤자민 리의 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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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 2010년 5월 1일(토) 밤 10시 30분 KBS 1TV
제작진이 방송 최초 단독 입수한 그들의 목소리
1990년대, 이휘소 박사를 소재로 한 소설책의 재판소송이 있었다. 소송제기자는 이휘소 박사의 가족. 소송에서 패소한 후, 미국의 가족은 모든 한국 언론과의 접촉을 끊었다. 그들이 이렇게 세상과 등지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미국의 유가족을 찾은 제작진. 각고의 노력 끝에 입수한 부인 심만청 여사의 증언 녹취 테입을 통해, 숨겨진 이휘소 박사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 진실게임 두 번째
- 이휘소 박사는 과연 한국의 핵무기 개발을 도왔을까?
■ 1974년, 20년만의 고국방문, 그리고...
■ 지상 최대의 실험에 남아있는 벤자민 리의 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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