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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래입니다.
관산용보다는 주로 산에서 피며, 진달래과의 꽃중에서는 가장 먼저 피는데, 개나리가 개화된 직후에 피기 시작하는데, 다른 꽃에 비해서 참 청순하고, 가련한 느낌이 시골에 사는 청순가련한 미인이 떠오릅니다.
2010/05/01 - [자료 iN] - 영산홍 - 진달래과의 붉은색의 꽃
영산홍입니다.
진달래와는 상당히 유사한데 분홍빛이 상당히 진합니다.
진달래꽃이 질때쯤에 핍니다.
영산홍(Rhododendron lateritium) : 일본에서 육종한 품종으로 꽃잎이 작고 색이 진한 베니, 꽃잎이 크고 밝은색은 대왕등이 있다.
2010/05/01 - [자료 iN] - 자산홍 - 공원에 많이 피여있는 진달래과의 분홍, 붉은색의 꽃들
자산홍입니다.
관상용으로 많이 심는데, 좀 꽃잎이 다른 진달래과에 비해서 좀 거칠고, 강한 느낌이 납니다.
피는 시기는 진달래가 질때 많이 피고, 꽤 오래동안 피어있고, 간혹 늦가을에도 보이는 경우가 있더군요.
자산홍(Rhododendron schlippenbachii) : 진분홍색의 꽃은 1개월이상 지속되며 내한성, 내병성, 내공해성이 강하다.
2010/05/01 - [자료 iN] - 백철쭉 - 흰색의 진달래과 꽃
철쭉중에 백철쭉입니다.
진달래과의 꽃중에서 가장 우아한 느낌의 꽃입니다. 진달래가 시골의 청순미인이고, 영산홍이 시골의 멋쟁이고, 자산홍의 도시의 캐리어우먼이라면, 철쭉은 귀족같은 느낌이라고 할까요...^^
철쭉(영산홍/자산홍/백철/홍황철/겹철/산철)
패밀리 : 진달래과
학명.외국명 : Rhododendron schlippenbachii Maxim. (영) Smile Rosebay, Royal Azalea (일) クロフネツツジ
참 미묘하지만 조금씩 차이가 있고, 느낌도 꽤 다른 진달래과의 꽃들...
그렇지만 그냥 꽃이라고만 부르기에는 아쉽고, 이름을 일일히 다 기억하기는 힘들고...^^
한번 봄꽃나들이에 가서 직접 눈으로 보고 비교해 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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