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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의 힘, 소중함등을 보여주는 내용의 방송인데, 그냥 사건의 전개와 흐름만 있고, 갈등이나 사건이 없는 이야기가 얼마나 재미가 없는지를 아이들에게 실험을 통해서 보여주고, 이를 통해서 이야기가 우리의 욕망을 주고하고, 무엇을 갈망하는지를 풀어내고, 우리 인간이 이를 통해서 균형을 찾기위해 되돌리고자하는 욕망을 설명한다.
한마디로 이야기, 스토리텔링은 스토리텔러가 욕망과 그 반대세력의 간극을 가지고 끊임없이 대처하도록 만들고, 다시금 균형을 맞추는것이라고 설명을 하는데, 헤리포터, 타이타닉, 스타워즈 등의 영화가 내용이 전혀 달라보이지만, 전체적인 요소는 일맥상통하는것을 잘 보여준다.
암튼 1부에서는 이야기가 주는 힘의 요소를 참 멋지게 잘 분석을 해주었는데, 2, 3부에서는 구체적인 이야기와 실전적인 내용을 보여준다고...
EBS 다큐프라임 - 이야기의 힘 2부 이야기의 작동원리
EBS 다큐프라임 - 이야기의 힘 3부 스토리텔링의 시대
□ 제1부 이야기의 힘
이야기는 어떻게 우리의 일상을 지배하게 되었을까요. 이야기의 힘 제1부에서 이야기가 가진 힘의 비밀이 밝혀집니다!
사람들은 모든 이야기에 열광하지 않는다. ‘재미있는’ 이야기에만 열광한다. 그렇다면 이야기의 ‘재미’는 어떻게 만들어지는 것일까요. 재미있는 이야기가 갖추어야 할 요소를 알아보고, '재미'라는 추상적인 개념을 구조적으로 분석해봅니다.
인간이 좋아하는 이야기에는 하나의 패턴이 있습니다. 신화에서부터 할리우드 영화까지를 관통하는 하나의 이야기 원형. 그것이 바로 관객들을 끝까지 이야기에 묶어놓는 강력한 힘입니다. 할리우드의 가장 유명한 시나리오 전문가 ‘로버트 맥기’에게 그 힘의 비밀을 들어봅니다.
우리는 실제로 일어나지도 않은 일을 보면서 가슴 아파하고 눈물을 쏟습니다. 이 완전한 몰입의 경지를 이끄는 이야기의 힘은 어디에서 나오는 것일까요. 아리스토텔레스의 <시학>을 근거로 관객을 이야기 안으로 끌어들이는 장치에 대해 탐구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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