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제역으로 강화도 진달래 축제 등 모든 행사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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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말까지 강화도 고려산에서 진달래 축제가 매년 4월에 열리는데,
다음주에나 한번 자전거를 타고 가볼까했는데, 강화도 강화군 선원면과 불은면에서 한우와 돼지 구제역이 발생하면서 1만 3천여마리를 살처분했으며, 강화도에서 열리는 모든 행사를 당분간 전면 취소한다고...-_-;;








자동차나 자전거로 강화도에 들어갈수 있는 방법은 초지대교와 강화대교인데,
다리를 넘나드는곳에서 방역을 실시하는듯하고,
구제역이 종료되기 전까지는 공식적인 행사는 모두 취소를 한다고...

그래도 그곳에는 진달래가 피어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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