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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에 뒤늦게 합류해서 첫 시범경기로 탬파베이전에 한회에 출전한 모습의 사진입니다.
5회에 양키스의 4번째 투수로 등장을 했는데, 뉴욕양키스(New York Yankees)의 줄무늬 흰색 유니폼이 아니라, 원정때 입는 파란색 유니폼이네요... 왠지 조금 어색한 느낌이 들기도 하네요...
아직은 포수 포사다와 사인이 제대로 맞지 않는지, 타임을 부르고 잠시 상의를....
작년에 필라델피아에서 보여준 성적을 보여주는데, 선발로 나왔을때와 구원투수로 나왔을때의 성적이 정말 극과 극이네요...
앞선 두명의 타자는 땅볼로 가볍게 처리하고, 마지막 타자는 룩킹 삼진 처리를 하고 당당하게 내려가는 모습...
작년에 아쉽게 양키스에게 월드시리즈 우승을 내주어서 아직까지도 우승반지를 못껴본 박찬호선수...
올해는 그 소원을 이룰지 지켜봐야겠네요...
몇년동안 한국인 선수들의 활약이 미흡해서 OBS 경인방송에서만 추신수선수의 방송만 틀어주었는데, 올해 박찬호 선수와 김병현 선수의 멋진 활약을 보여주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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