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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초에 내렸던 폭설후에는 근 보름동안 제설작업을 안했는데, 이번에는 신속하게 제설작업을 해놓았네요...
자전거로 출퇴근을 하는데 문제가 없을듯 합니다.
수색역방향도 깔끔합니다...
반대편 구간도 깨끗하게 처리가 되어있습니다.
수색역부터는 마포구청에서 관리를 하는듯한데, 이곳도 깨끗하게 치워져 있습니다.
불광천과 홍제천 합수부분에는 제설작업이 이루어 지지 않았습니다...
꼭 이렇게 합쳐지는 부분등은 구청등이 자신의 관리구역이 아니라고 미루는지.. 이러한 구간들이 간혹 보입니다...
홍제천쪽은 제설작업이 이루어지지 않은듯 합니다.
이쪽으로 라이딩을 하시려면 조심을 하셔야 할듯 합니다.
이쪽부분은 제설작업을 한것이 아니라... 눈이 쌓이지 않은곳인데, 한강쪽으로 갈수록 더 엉망입니다...
불광천을 통해서 자출, 자퇴를 하는 분이라면 크게 문제가 없을것 같고, 홍제천을 이용하신다면 조금 조심을 하시거나 도로를 이용하시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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