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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세미나의 단골 출연자이자, 미래사회에 대한 이야기의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분인데, 이번에는 미래사회의 메가트렌드를 ㄱㄴㄷㄹㅁㅂ 으로 정리를 해서 강연을...
뭐 처음에는 좀 황당하게 들리기도 했지만, 이제는 점점 익숙해지고, 미래를 바라보는 시각이 조금씩 달라지는듯하다.
뭐 강연의 내용은 미래사회에 대한 상당히 포괄적이면서도 인구감소나 패러다임의 변화를 통해서 우리사회나 이 세상이 어떻게 변할지 디테일하면서도 다양한 이야기를 해주심...
전반적으로 공감을 하지만, 조금은 극단적인 이야기에 대해서는 납득이 안가는 부분도, 특히나 미래 유망산업을 하면 꼴등도 먹을것이 많지만, 사양산업은 일등도 먹을것이 없다는 이야기는 미래학자의 측면에서는 어떻게 볼지 모르겠지만, 너무 극단적인 이야기가 아닐까하는 느낌이 들기도...
대표적인 사양산업이라면 섬유, 신발, 중화학등 70-80년대에 우리나라의 산업을 이끌던 산업들인데, 지금도 살아있고, 앞으로도 살아남을것이고, 그안에서도 충분한 가치가 있는 산업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암튼 뭐 중요한것은 취해야 할것은 취하고, 아니라고 생각하는것은 가려서 받아들여야 하지 않을까 싶다.
그래도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면 참 재미있고, 멋진 아이디어, 아이템들이 샘솟는것은 분명한듯 하다.
유엔미래포럼 홈페이지 http://unfuture.org/
경제세미나 홈페이지 http://www.kbs.co.kr/radio/1radio/sunseminar/notice/notice.html
경제세미나 - 박영숙, 전략적 사고를 위한 미래예측-새로운 미래가 온다
경제세미나 - 2010년대 주요 지구적 도전과 한국의 과제 - UN밀레니엄 프로젝트 보고
경제세미나 - 미래사회 10대 트렌드
주 제 : ‘미래사회 메가트렌드’
- 주요 내용 브리핑 (주최: 롯데시네마 사내특강)
현장녹취: 이덕우 경제전문리포터((011-9135-2151)
강연자: 박영숙 대표(사단법인 유엔미래포럼)
현 미래국제학교 이사장
(사)한국수양부모협회장
연세대 주거환경학과 미래예측교수
<주요내용>
유엔미래포럼 박영숙 대표가
<미래사회 메가트렌드>를 주제로 강연 했다.
강연에서 박 대표는 미래사회의 주요 변화를 <가-카>까지
이니셜을 활용, 저출산, 고령화, 지구촌 문화 통합,
기후 변화, 과학 기술 발전, 교육, 여성성 강화, 글로벌화,
창조층 부상 등을 꼽았다.
ㄱ- 기후변화, 기술예측
(2030년 지구촌 인구 절반이 기후변화산업에 종사한다)
ㄴ- 나노 바이오 인포 코그노
(미국정부 2004년 NBIC이 주요기술)
ㄷ- 다문화 싱글맘(출산장려는 선택아닌 필수)
ㄹ- 러브 이코노미(사회통합, GDP 개념 대체)
ㅁ- 미래예측산업(미래예측산업 GDP 10%로 뜬다,
2018년 홀로그램)
ㅂ- 배움과 교육(직업 전공 교육알고 시작해야)
ㅅ- 신세대, 스타일(Y세대-WHY세대?,X세대)
ㅇ- 여성성 강화(여성 리더십 부상)
ㅈ- 저출산 재앙(고령화시대 가속화, 재앙으로 작용)
ㅊ- 창조층 부상(상류층 위에 창조층 뜬다)
ㅋ- 클린 콘텐츠, 클라우드 컴퓨팅(긍정적 미래뉴스 뜬다)
'유엔미래보고서'는 미국 워싱턴 소재 글로벌 미래연구 싱크탱크인 밀레니엄 프로젝트가 10년 후를 예측해 유엔 등에 제출하는 보고서로 이 책은 그 두 번째 『유엔미래보고서2』이다. 밀레니엄 프로젝트는 유엔을 비롯해 유엔 산하의 각 연구기관과 긴밀한 협조로 세계적인 갈등 및 문제해결 방안을 연구하는 단체로, 각 분야 3,000여 명의 학자 및 전문가를 이사로 두고 국제사회에 필요한 장기적인 미래 문제와 기회, 도전, 정책 및 전략을 분석하고 보고함으로써, 미래사회의 위험을 사전에 경고하는 일을 하고 있다.
『유엔미래보고서2』는 10~20년 이내에 찾아올 우리사회의 변화를 전 세계에서 활동하는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분석하고 예측하고 있다. 이 예측에는 고령화, 교육체계의 변화, 나노기술 개발 등 미래사회의 변화가 포함되어 있다. 이는 우리에게 위기가 될 수도 있는 내용이지만 오히려 제대로 알고 대비하면 분명히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임을 말하고 있다. 각자의 미래를 준비하는 것은 각자의 몫이겠지만, 좀더 나은 미래를 준비하려는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통해 더 나은 길을 선택하는 현명함을 얻을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경 북대학교에서 프랑스어를 전공했고 미국 서던캘리포니아 대학에서 교육학 석사 과정을 성균관대학교에서는 사회복지학 박사 과정을 마쳤다. 26년 동안 주한 영국대사관을 거쳐 호주대사관의 공보관으로 활발한 정치외교 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 주한 호주대사관의 수석보좌관으로 재직하며 (사)유엔미래포럼 등 20여 개 미래 관련 국제기구의 한국 대표를 겸하고 있다. 미래 한국 저출산을 예측, 16년 전부터 한국수양부모협회, 다문화싱글맘협회를 운영 중이다. 연세대학교 주거환경학과 미래예측 강사, 대구사이버대학교 미래예측전문가과정 담당교수, 서울대 · 연세대 · 고려대 · 서강대 · 한양대학교를 비롯하여 교육과학부 · 기획재정부 · 지식경제부 등의 정부 각 부처와 KBS · EBS 방송사, 국내외 기업 등에서 미래예측 특강을 하고 있다.
미국인 남편과 독일인 시어머니, 노르웨이인 시아버지와 함께 살고 주한 영국 및 호주 대사관의 공보실에서 근무하면서 나라의 크기와 그들의‘통’에 대한 생각이 형성됐다고 말하는 그녀는 최근 세계미래회의(WFS)가 (2010년 1월)2010 ~ 2025 미래예측 트렌드를 발표 했다. 그녀는 그 발표문에서 총 20가지의 예측을 내 놓았는데 그 내용에는 유전자 기술이 마치 미국과 소련의 우주경쟁처럼 발달할 것과 물이 석유의 대체자원이 될것, 발명의 자동화, 전기자동차의 전면적 상용화, 나노테크놀로지에 의한 보석가격 하락 등이 그 내용이었다. 그녀는 이제 미래에 몰두하지 않으면 성공할 수 없음을 이야기하며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 삶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고 더 나은 미래를 만드는 성장 동력인 ‘새로운 미래’를 반드시 알고 준비하도록 하자고 역설한다.
그 녀가 지은 책으로는 『미리 가본 2018년-유엔미래보고서』(공저) 『2020 트랜스휴먼과 미래경제』(공저) 『당신의 성공을 위한 미래뉴스』 『전략적 사고를 위한 미래예측』(공저) 『미래예측 리포트』『NEXT JOB: 미래직업 대예측』(공저) 등이 있다. 그녀는 미래 필연적인 메가트렌드와 인재조건, 직업의 변화, 그에 따른 교육의 방향, 사회 과학 기술 등 거의 모든 분야에서 명쾌한 미래의 뉴스를 전달하기 위해 해마다 『유엔미래보고서』를 발표하고 있다
넓은 시야, 깊이 있는 접근, 독보적인 분석
유엔미래보고서 한국판 전격출간!
지구온난화, 에너지 고갈, 고령화사회 등 암울해 보이기만 하는 미래. 하지만 이런 미래도 제대로 알고 미리 준비하면 위기조차 기회로 만들 수 있다. 이제 미래 예측은 선택이 아니고 필수다!
향후 20년간 인류에게 위기와 기회가 되어줄 테마 집중 분석
잘 나가는 기업들은 장기적인 비전을 가지고 있다. 당장 눈앞의 이익을 위해 기업을 꾸려가는 게 아니라 10년 후, 20년 후를 바라보는 ‘지속 가능한 경영’을 목표로 하기 때문이다. 100년 200년을 이끌어온 글로벌 기업들 역시 장기적인 계획을 가지고 위기와 미래를 잘 분석해 준비하고 대처했기 때문에 가능했다. 이제 미래를 예측하고 전략을 짤 때는 단기적인 1년 전망을 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반드시 장기적인 시야를 가져야 한다.
『유엔미래보고서2』는 이런 기업과 개인을 위한 미래 예측서다. 2020년, 우리에게 어떤 위기가 찾아오고 또 어떤 기회를 살릴 수 있을지를, 경제는 물론, 산업, 사회, 생활, 교육, 과학기술 분야에 걸쳐 심층 분석했다.
암울한 경제로 앞이 보이지 않는 기업인들이 봐야 할 필독서!
『유 엔미래보고서2』는 미국 워싱턴 소재 글로벌 미래연구 싱크탱크인 밀레니엄 프로젝트(The Millennium Project)가 10년 후를 예측해 유엔 등에 제출하는 보고서다. 밀레니엄 프로젝트는 유엔을 비롯해 유엔 산하의 각 연구기관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세계 갈등 및 문제해결 방안을 연구하는 단체로, 각 분야 3,000여 명의 학자 및 전문가를 이사로 두고 국제사회에 필요한 장기적인 미래 문제와 기회, 도전, 정책 및 전략을 분석하고 보고함으로써, 미래사회의 위험을 사전에 경고하는 일을 하고 있다.
특 히 이번에 발표한『유엔미래보고서2』는 2020년에 다가올 메가트렌드와 함께, 2008년 미국발 경제위기 이후 앞이 보이지 않는 안개 속에 있는 기업들을 위해 신경제 키워드 35가지를 발표했다. 향후 20년간 경제의 변화를 이끌 35가지 요소를 정의하고 세계의 전문가들이 이 35가지에 중요도를 매겨 논평한 자료를 함께 실어 향후 경제를 이끌어갈 좋은 자료가 되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산업, 사회, 생활, 교육, 과학기술 분야에 걸쳐 향후 20년간 위기를 맞이할 분야, 기회가 되어줄 분야를 집중 분석함으로써, 더 나은 미래를 맞이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대표적으로 물 부족, 지구 온난화, 각종 자원의 고갈, 가족의 해체, 매스미디어의 종말 등 많은 위기가 찾아오는 한편, 나노기술을 비롯해, 바이오연료 개발, 집단지성, 클라우드 컴퓨팅, CCL(Create Commons Liecense), 글로벌 브레인, 평균수명 연장, 줄기세포 등 새로운 기술과 연구가 위기를 돌파하는 해답이 되어줌과 동시에 새로운 기회가 되어준다.
이밖에『유엔미래보고서 2』에는 지난해 발간된 『유엔미래보고서』에 이어 기후변화, 물 부족, 인구와 자원, 빈부격차 등 지구촌 미래를 위협하는 15가지 키워드에 대한 내용이 업데이트되어 담겨 있다. 지구촌 전체를 아우를 수 있는 15가지 키워드를 분석해 현안들이 어떻게 변화하고 개선되는지 한눈에 볼 수 있다.
눈으로 따라가지 못할 속도의 사회, 이제 장기 전망이 필요하다
우 리 선조들은 아무것도 변하지 않던 세상에서 살았다. 그 동안 ‘변화는 건강에 좋지 않은 것’으로 인식되었다. 변화를 사회의 질서에 도전하는 것으로 보고 변화를 주도하는 사람을 신에게 반역한 이단자로 처형했다. 갈릴레이, 잔 다르크가 모두 이와 같은 피해자다. 하지만 우리는 미래사회가 충분히 예상될 만큼 변화의 속도가 빠른 시대에 살고 있다. 그러므로 이제 미래예측은 선택이 아니고 필수라고 봐야 한다.
변화는 이제 자연스러운 물결이다. 더군다나 나쁜 방향으로 움직이는 변화를 긍정적인 방향으로 유도하는 것조차, 우리가 해야 할 일이다.
『유 엔미래보고서2』는 10~20년 후에 찾아올 우리사회의 변화를 전 세계에서 활동하는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분석하고 예측한 보고서다. 고령화, 교육체계의 변화, 나노기술 개발 등 미래사회의 변화는 우리에게 위기가 될 수도 있지만, 제대로 알고 대비하면 분명히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다.
각자의 미래를 준비하는 것은 각자의 몫이겠지만, 좀더 나은 미래를 준비하려는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통해 더 나은 길을 선택하는 현명함을 얻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
『유엔미래보고서2』는 연구와 비전의 야심 찬 만남으로서 오늘날의 세계적 문제들을 큰 범주에서 소개한다. ―퓨처리스트(The Futurist)
주요 국제 문제와 장기 전략에 대한 현존하는 최고의 안내서.
―퓨처서베이(Future Survey)
모든 사람이 빠짐없이 이 놀라운 보고서를 타어야 한다!
―기술예측과 사회변화(Technological Forecasting & Social Change)
뭐 처음에는 좀 황당하게 들리기도 했지만, 이제는 점점 익숙해지고, 미래를 바라보는 시각이 조금씩 달라지는듯하다.
뭐 강연의 내용은 미래사회에 대한 상당히 포괄적이면서도 인구감소나 패러다임의 변화를 통해서 우리사회나 이 세상이 어떻게 변할지 디테일하면서도 다양한 이야기를 해주심...
전반적으로 공감을 하지만, 조금은 극단적인 이야기에 대해서는 납득이 안가는 부분도, 특히나 미래 유망산업을 하면 꼴등도 먹을것이 많지만, 사양산업은 일등도 먹을것이 없다는 이야기는 미래학자의 측면에서는 어떻게 볼지 모르겠지만, 너무 극단적인 이야기가 아닐까하는 느낌이 들기도...
대표적인 사양산업이라면 섬유, 신발, 중화학등 70-80년대에 우리나라의 산업을 이끌던 산업들인데, 지금도 살아있고, 앞으로도 살아남을것이고, 그안에서도 충분한 가치가 있는 산업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암튼 뭐 중요한것은 취해야 할것은 취하고, 아니라고 생각하는것은 가려서 받아들여야 하지 않을까 싶다.
그래도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면 참 재미있고, 멋진 아이디어, 아이템들이 샘솟는것은 분명한듯 하다.
유엔미래포럼 홈페이지 http://unfuture.org/
경제세미나 홈페이지 http://www.kbs.co.kr/radio/1radio/sunseminar/notice/notice.html
경제세미나 - 박영숙, 전략적 사고를 위한 미래예측-새로운 미래가 온다
경제세미나 - 2010년대 주요 지구적 도전과 한국의 과제 - UN밀레니엄 프로젝트 보고
경제세미나 - 미래사회 10대 트렌드
주 제 : ‘미래사회 메가트렌드’
- 주요 내용 브리핑 (주최: 롯데시네마 사내특강)
현장녹취: 이덕우 경제전문리포터((011-9135-2151)
강연자: 박영숙 대표(사단법인 유엔미래포럼)
현 미래국제학교 이사장
(사)한국수양부모협회장
연세대 주거환경학과 미래예측교수
<주요내용>
유엔미래포럼 박영숙 대표가
<미래사회 메가트렌드>를 주제로 강연 했다.
강연에서 박 대표는 미래사회의 주요 변화를 <가-카>까지
이니셜을 활용, 저출산, 고령화, 지구촌 문화 통합,
기후 변화, 과학 기술 발전, 교육, 여성성 강화, 글로벌화,
창조층 부상 등을 꼽았다.
ㄱ- 기후변화, 기술예측
(2030년 지구촌 인구 절반이 기후변화산업에 종사한다)
ㄴ- 나노 바이오 인포 코그노
(미국정부 2004년 NBIC이 주요기술)
ㄷ- 다문화 싱글맘(출산장려는 선택아닌 필수)
ㄹ- 러브 이코노미(사회통합, GDP 개념 대체)
ㅁ- 미래예측산업(미래예측산업 GDP 10%로 뜬다,
2018년 홀로그램)
ㅂ- 배움과 교육(직업 전공 교육알고 시작해야)
ㅅ- 신세대, 스타일(Y세대-WHY세대?,X세대)
ㅇ- 여성성 강화(여성 리더십 부상)
ㅈ- 저출산 재앙(고령화시대 가속화, 재앙으로 작용)
ㅊ- 창조층 부상(상류층 위에 창조층 뜬다)
ㅋ- 클린 콘텐츠, 클라우드 컴퓨팅(긍정적 미래뉴스 뜬다)
'유엔미래보고서'는 미국 워싱턴 소재 글로벌 미래연구 싱크탱크인 밀레니엄 프로젝트가 10년 후를 예측해 유엔 등에 제출하는 보고서로 이 책은 그 두 번째 『유엔미래보고서2』이다. 밀레니엄 프로젝트는 유엔을 비롯해 유엔 산하의 각 연구기관과 긴밀한 협조로 세계적인 갈등 및 문제해결 방안을 연구하는 단체로, 각 분야 3,000여 명의 학자 및 전문가를 이사로 두고 국제사회에 필요한 장기적인 미래 문제와 기회, 도전, 정책 및 전략을 분석하고 보고함으로써, 미래사회의 위험을 사전에 경고하는 일을 하고 있다.
『유엔미래보고서2』는 10~20년 이내에 찾아올 우리사회의 변화를 전 세계에서 활동하는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분석하고 예측하고 있다. 이 예측에는 고령화, 교육체계의 변화, 나노기술 개발 등 미래사회의 변화가 포함되어 있다. 이는 우리에게 위기가 될 수도 있는 내용이지만 오히려 제대로 알고 대비하면 분명히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임을 말하고 있다. 각자의 미래를 준비하는 것은 각자의 몫이겠지만, 좀더 나은 미래를 준비하려는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통해 더 나은 길을 선택하는 현명함을 얻을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경 북대학교에서 프랑스어를 전공했고 미국 서던캘리포니아 대학에서 교육학 석사 과정을 성균관대학교에서는 사회복지학 박사 과정을 마쳤다. 26년 동안 주한 영국대사관을 거쳐 호주대사관의 공보관으로 활발한 정치외교 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 주한 호주대사관의 수석보좌관으로 재직하며 (사)유엔미래포럼 등 20여 개 미래 관련 국제기구의 한국 대표를 겸하고 있다. 미래 한국 저출산을 예측, 16년 전부터 한국수양부모협회, 다문화싱글맘협회를 운영 중이다. 연세대학교 주거환경학과 미래예측 강사, 대구사이버대학교 미래예측전문가과정 담당교수, 서울대 · 연세대 · 고려대 · 서강대 · 한양대학교를 비롯하여 교육과학부 · 기획재정부 · 지식경제부 등의 정부 각 부처와 KBS · EBS 방송사, 국내외 기업 등에서 미래예측 특강을 하고 있다.
미국인 남편과 독일인 시어머니, 노르웨이인 시아버지와 함께 살고 주한 영국 및 호주 대사관의 공보실에서 근무하면서 나라의 크기와 그들의‘통’에 대한 생각이 형성됐다고 말하는 그녀는 최근 세계미래회의(WFS)가 (2010년 1월)2010 ~ 2025 미래예측 트렌드를 발표 했다. 그녀는 그 발표문에서 총 20가지의 예측을 내 놓았는데 그 내용에는 유전자 기술이 마치 미국과 소련의 우주경쟁처럼 발달할 것과 물이 석유의 대체자원이 될것, 발명의 자동화, 전기자동차의 전면적 상용화, 나노테크놀로지에 의한 보석가격 하락 등이 그 내용이었다. 그녀는 이제 미래에 몰두하지 않으면 성공할 수 없음을 이야기하며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 삶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고 더 나은 미래를 만드는 성장 동력인 ‘새로운 미래’를 반드시 알고 준비하도록 하자고 역설한다.
그 녀가 지은 책으로는 『미리 가본 2018년-유엔미래보고서』(공저) 『2020 트랜스휴먼과 미래경제』(공저) 『당신의 성공을 위한 미래뉴스』 『전략적 사고를 위한 미래예측』(공저) 『미래예측 리포트』『NEXT JOB: 미래직업 대예측』(공저) 등이 있다. 그녀는 미래 필연적인 메가트렌드와 인재조건, 직업의 변화, 그에 따른 교육의 방향, 사회 과학 기술 등 거의 모든 분야에서 명쾌한 미래의 뉴스를 전달하기 위해 해마다 『유엔미래보고서』를 발표하고 있다
넓은 시야, 깊이 있는 접근, 독보적인 분석
유엔미래보고서 한국판 전격출간!
지구온난화, 에너지 고갈, 고령화사회 등 암울해 보이기만 하는 미래. 하지만 이런 미래도 제대로 알고 미리 준비하면 위기조차 기회로 만들 수 있다. 이제 미래 예측은 선택이 아니고 필수다!
향후 20년간 인류에게 위기와 기회가 되어줄 테마 집중 분석
잘 나가는 기업들은 장기적인 비전을 가지고 있다. 당장 눈앞의 이익을 위해 기업을 꾸려가는 게 아니라 10년 후, 20년 후를 바라보는 ‘지속 가능한 경영’을 목표로 하기 때문이다. 100년 200년을 이끌어온 글로벌 기업들 역시 장기적인 계획을 가지고 위기와 미래를 잘 분석해 준비하고 대처했기 때문에 가능했다. 이제 미래를 예측하고 전략을 짤 때는 단기적인 1년 전망을 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반드시 장기적인 시야를 가져야 한다.
『유엔미래보고서2』는 이런 기업과 개인을 위한 미래 예측서다. 2020년, 우리에게 어떤 위기가 찾아오고 또 어떤 기회를 살릴 수 있을지를, 경제는 물론, 산업, 사회, 생활, 교육, 과학기술 분야에 걸쳐 심층 분석했다.
암울한 경제로 앞이 보이지 않는 기업인들이 봐야 할 필독서!
『유 엔미래보고서2』는 미국 워싱턴 소재 글로벌 미래연구 싱크탱크인 밀레니엄 프로젝트(The Millennium Project)가 10년 후를 예측해 유엔 등에 제출하는 보고서다. 밀레니엄 프로젝트는 유엔을 비롯해 유엔 산하의 각 연구기관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세계 갈등 및 문제해결 방안을 연구하는 단체로, 각 분야 3,000여 명의 학자 및 전문가를 이사로 두고 국제사회에 필요한 장기적인 미래 문제와 기회, 도전, 정책 및 전략을 분석하고 보고함으로써, 미래사회의 위험을 사전에 경고하는 일을 하고 있다.
특 히 이번에 발표한『유엔미래보고서2』는 2020년에 다가올 메가트렌드와 함께, 2008년 미국발 경제위기 이후 앞이 보이지 않는 안개 속에 있는 기업들을 위해 신경제 키워드 35가지를 발표했다. 향후 20년간 경제의 변화를 이끌 35가지 요소를 정의하고 세계의 전문가들이 이 35가지에 중요도를 매겨 논평한 자료를 함께 실어 향후 경제를 이끌어갈 좋은 자료가 되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산업, 사회, 생활, 교육, 과학기술 분야에 걸쳐 향후 20년간 위기를 맞이할 분야, 기회가 되어줄 분야를 집중 분석함으로써, 더 나은 미래를 맞이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대표적으로 물 부족, 지구 온난화, 각종 자원의 고갈, 가족의 해체, 매스미디어의 종말 등 많은 위기가 찾아오는 한편, 나노기술을 비롯해, 바이오연료 개발, 집단지성, 클라우드 컴퓨팅, CCL(Create Commons Liecense), 글로벌 브레인, 평균수명 연장, 줄기세포 등 새로운 기술과 연구가 위기를 돌파하는 해답이 되어줌과 동시에 새로운 기회가 되어준다.
이밖에『유엔미래보고서 2』에는 지난해 발간된 『유엔미래보고서』에 이어 기후변화, 물 부족, 인구와 자원, 빈부격차 등 지구촌 미래를 위협하는 15가지 키워드에 대한 내용이 업데이트되어 담겨 있다. 지구촌 전체를 아우를 수 있는 15가지 키워드를 분석해 현안들이 어떻게 변화하고 개선되는지 한눈에 볼 수 있다.
눈으로 따라가지 못할 속도의 사회, 이제 장기 전망이 필요하다
우 리 선조들은 아무것도 변하지 않던 세상에서 살았다. 그 동안 ‘변화는 건강에 좋지 않은 것’으로 인식되었다. 변화를 사회의 질서에 도전하는 것으로 보고 변화를 주도하는 사람을 신에게 반역한 이단자로 처형했다. 갈릴레이, 잔 다르크가 모두 이와 같은 피해자다. 하지만 우리는 미래사회가 충분히 예상될 만큼 변화의 속도가 빠른 시대에 살고 있다. 그러므로 이제 미래예측은 선택이 아니고 필수라고 봐야 한다.
변화는 이제 자연스러운 물결이다. 더군다나 나쁜 방향으로 움직이는 변화를 긍정적인 방향으로 유도하는 것조차, 우리가 해야 할 일이다.
『유 엔미래보고서2』는 10~20년 후에 찾아올 우리사회의 변화를 전 세계에서 활동하는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분석하고 예측한 보고서다. 고령화, 교육체계의 변화, 나노기술 개발 등 미래사회의 변화는 우리에게 위기가 될 수도 있지만, 제대로 알고 대비하면 분명히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다.
각자의 미래를 준비하는 것은 각자의 몫이겠지만, 좀더 나은 미래를 준비하려는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통해 더 나은 길을 선택하는 현명함을 얻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
『유엔미래보고서2』는 연구와 비전의 야심 찬 만남으로서 오늘날의 세계적 문제들을 큰 범주에서 소개한다. ―퓨처리스트(The Futurist)
주요 국제 문제와 장기 전략에 대한 현존하는 최고의 안내서.
―퓨처서베이(Future Survey)
모든 사람이 빠짐없이 이 놀라운 보고서를 타어야 한다!
―기술예측과 사회변화(Technological Forecasting & Social Ch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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