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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 드라이버(Over Drive) - 뜨거운 여름보다 더 뜨거운 열정의 소년의 성장애니
위 애니를 보다가 자전거 경주에 재미있는 정보들을 많이 알게 되었다는....
180Km의 경주인데, 평속이 30Km정도이고, 내리막길에서는 빠를경우에는 시속 100Km가 넘기도 한다고...
클라이머는 산등을 잘 오르는 사람들을 말하는듯 한데,
평지에서 다른 사람에게 쳐지기도 하지만, 언덕에서 다시 이들을 제끼는 멋진 사람들...
스프린터(Sprinter)는 단거리 스퍼트형 레이서인데 아무래도 실내경기나 경륜 선수들이 많이 않을까싶다...
나는 뭐 그냥 취미지만 종류를 따지자면 힐클라이머라기 보다는 스프린터형이 아닐까 싶다....
한강 평지에서 기어비를 풀아우터로 놓고 50Km정도까지 속도가 나온다는... 이정도 가지고도 모자르나?
뭐 나누기는 다양하게 나누지만, 특히 어느 하나의 체질이 있다기 보다는 특정 훈련을 많이 해서 어느 경향이 큰 사람들을 이야기하는듯...
스프린터와 클라이머는 이름그대로도 엄청난 차이는 보여준다.
스프린트 = 평지에서의 가속 경쟁 으로 스프린트 선수를 스프린터 라고한다.
이들은 클라이머와 아주 다른 근육으로 순간 가속과
그 가속의 일정한 속도는 상관없이 자신의 최고점 까지 속도를내
승부를 내는 단거리 형이다.
클라이밍 = 뜻만 해석하면 등산. 하지만 지덴샤노세카이 에선 말이다르다
일명 '업힐러!' 언덕이나 도로가 깔려있는 산고개를 타는 것으로써
클라이밍 선수를 '클라이머' 라고한다.
위에도 말했듯이 클라이머는 스프린터와 다른 근육을써 업힐을한다
평균 10km 의 일정한 속도로 가파른 포장고개를 타는 것으로써
균등한 페이스 배분과 체력 그리고 올바른 호흡법이 있어야 하는
아주 힘든 경기종류이다.
풀 아우터(Full Outer)는 말 그대로 기어를 가장 무겁게 두는것을 말하는데, 내리막에서나 평지에서나 가능한 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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