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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국도를 타고 강원도로 넘어갈때 주로 넘어가는 한계령...
올때는 미시령을 이용하고는 하는데, 이번에는 올때 갈때 모두 한계령을 이용...
해가 지고 날이 맑아서 별이 보이는 경우에는 한계령 휴계소에서 조금 내려가면 불빛이 하나도 안보이는 곳에 차를 데고, 누워서 별을 보면 은하수가 뚜렸하게 보일 정도로 아름다운 경치가 보여진다...
이럴때 여행스케치의 별이 진다네를 틀어놓으면 금상첨화...^^
좌측의 설악산으로 들어가는곳으로 가면 대청봉쪽으로 가게되는데...
대략 5-6시간 정도가 걸리는듯....
날이 좋은 경우에는 동해바다가 보이기도 하는데, 오늘은 흐려서...
시간이 촉박하지 않다면 천천히 가면서 주위의 경치를 살펴보시는것도 좋을듯...
여기서부터는 돌아오는 길에 비가 올때의 풍경입니다...
안쪽의 커피숍은 처음으로 들어가 보았는데, 비가 내리는데도 불구하고 너무나도 아름다운 풍경이~
매장안에 있는 각종 과실주들...
각종 특산물들 입니다
한계령 휴게소
건축가 | 김수근, 류춘수 |
설계년도 | 1979년/1982년 |
장르구분 | 1971년~1988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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