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봉리 토종 순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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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오후에 점심을 먹으러 혼자 나갔다가 찾은 순대국집...
워낙에 순대국을 좋아해서 이집저집을 다니는데, 여기저기에서 꽤 많이 보이는 체인점 순대국집...


메뉴는 주로 순대와 관련된것이 많은데, 콩국수나 냉면등도 체인점따라서 추가를 하는듯...
순대정식을 먹을까했는데, 역시 순대국집의 맛은 순대국을 먹어봐야 할듯...

원산지 표시는 잘되어는 있는데 거의 We are the world 수준...
국산을 비롯해서 유럽각국의 순대 부품들이 짬뽕인듯... 미국산도 있었나??

그냥 6천원짜리 토종순대국을 주문.. 보통 5천원정도 하던데, 가격이 오른듯...

기본반찬으로 나온 김치와 깍두기... 그리고 양파와 마늘...





순대국집에 가면 양념 종류가 꽤 많은데, 파, 다대기, 소금, 들깨, 후추, 새우젓 등을 잘 분리를 해놓은듯...




밥과 순대국이 나왔는데, 밥은 좀 양이 적은듯...
개인적으로 다대기는 넣지 않고, 파, 양파, 마늘, 들깨, 파 등을 듬뿍넣어서 먹는다는~

맛이 있다라는 생각보다.. 그냥 먹을만하다라는 정도...
사진빨과는 달리 토종순대는 이상하게 생긴것만 하나 들어있고, 순대 몇개와 내장이나 허파 등의 부분은 꽤 조각을 내서 들어가 있다...
잡냄새도 없고, 뽀안 국물도 좋지만.. 왠지 순대국이라는 정감이 느껴지지는 않는다...

먹다보니 허리우드 극장밑에서 파는 순대국이 먹고 싶다~
4천원에 건더기가 듬뿍듬뿍 들어있는...

종로 허리우드 극장 밑 순대국집 골목


그래도 허기에 싹 비웠다는...




주차도 가능...

이건 순대정식을 시키면 나오는 순대와 김치...

검은콩 콩국수 가격은 5천원

순대정식 세트

홈페이지 http://www.moobongri.co.kr/

담백하고 얼큰한 국물맛! 무봉리 토종 순대전골

 

무봉리 토종 순대전골

야채, 버섯, 오소리감투, 토종순대, 돼지A급 부위를 이용하여 조리. 가족단위 외식시 가장 많이 즐기는 품목. 전골의 야채와 고기 등을 드신 후 쫄인 국물에 볶아 먹는 볶음공기밥 맛이 일품

(대) \20,000
(중) \15,000
(소) \10,000
볶음공기 \1,500

    

구수하고 깔끔한 참맛! 무봉리 토종 순대국

  

무봉리 토종 순대국

사골뼈를 하룻동안 푹 고아서 만든 육수에 18가지 재료를 넣어 만든 순대를 담아 텁텁하지 않고 구수한 맛과 함께 깔끔한 순대의 참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습니다.

(특대) \5,000
(보통) \5,000

 

쫄깃쫄깃하고 느끼하지 않는 무봉리 토종 모듬순대

 

무봉리 토종 모듬순대

돼지머릿고기, 애기보, 오소리감투, 혓고기에 토종순대, 찹쌀순대 등과 같이 나오는 모듬안주는 뜨거운 돌판에 나오기 때문에 다드실때 까지 식지 않아 쫄깃쫄깃하고 느끼하지 않는 무봉리 토종순대국에서만 맛볼 수 있는 별미안주 입니다.

(특대) \15,000
(보통) \10,000

 

부드럽고 담백한 무봉리 토종 순대

  

무봉리 토종순대

18가지의 재료를 이용하여 우리의 전통방식인 손으로 만든 토종순대를 개발하여 역겨운 냄새가 전혀 없으며 진짜 돼지창자만으로 만들어 제품 품질검사까지 거쳐 부드럽고 깔끔 단백하게 우리 입맛에 맞춘 음식

(대) \15,000
(중) \10,000

 

고소하고 쫄깃쫄깃한 무봉리 찰 순대

 

무봉리 찰순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찰순대는 여타 찰순대와는 달리 냄새가 나지않고 느끼하지 않아 순대 고유의 고소한 맛과 쫄깃쫄깃한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5,000


성장기에 영양가 풍부한 식품위주로 섭취를 해주면 키는 쑥쑥, 뼈는 단단해진다. 식물에 적당한 햇빛과 물을 주면 무럭무럭 자라듯이 사람도 적당한 영양섭취를 해야 쑥쑥 자란다. ]

  동물성 단백질 하루 30g 섭취 
육류나 육제품은 양질의 단백질 공급원으로서 특히 아이들의 성장발육에 없어서는 안 되는 필수아미노산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 식품이다. 필수아미노산은 체내에서 합성하지 못하기 때문에 식품을 통해서 반드시 섭취해 줘야 하는 것을 말한다. 그렇다면 하루에 어느 정도의 단백질을 먹어야 하나? 하루에 동물성 단백질 즉 육류, 생선 우유, 계란 등이 30g의 단백질을 육류와 육제품으로 섭취하면 좋다. 
 
  30g의 단백질을 섭취하려면?
그러면 30g의 단백질이란 육류 몇g을 섭취해야 할까? 살코기로 된 쇠고기를 예로 든다면 100칼로리 중에 9.6g의 단백질이 함유되어 있으므로 300칼로리에선 28.8g이 된다. 따라서 300칼로리의 쇠고기 중량은 약 102.5g에 상당한다. 즉 하루에 동물성 단백질의 필요량은 100g 미만의 육류를 섭취하는 동양인은 동물성 단백질 섭취가 너무 적어 문제이다. 

한국인 육류 섭취 아직도 많이 부족하다. 
우리나라는 서양에 비해 상대적으로 육류섭취가 많이 부족한 상태이지만 절대적으로 필요한 섭취량을 따져도 부족하기는 마찬가지이다. 결론부터 얘기하면 우리나라 사람 가운데 아직은 고기를 많이 먹어 문제가 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3대 육류의 98년 1인단 연간 소비량을 국가별로 비교 해보면, 미국은 무려 114kg, 독일 78.7kg, 일본은 40.8kg인데 비해 우리나라는 28.1kg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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