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빈서블 (Invinci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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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이 바텐더인 한 사나이가 NFL 공개 테스트에 합격해서 꿈을 이루는 이야기...
예전에도 풋볼 영화는 몇번 본것같은데.. 기억은 잘 안나고.. 야구영화중에 메이저라는 영화와 많이 유사한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풋볼의 규칙이나 재미는 잘 모르겠지만, 사나이들이 죽을힘을 다해서 연습하고, 최선을 다해서 시합에 임하고 승리를 거무어쥐는 모습은 언제봐도 참 멋지다.
거기에다가 스포츠영화는 감독이나 코치들의 멋진 대사들도 귀기울여서 들어볼만한 멋진 대사들을 날려준다...
아~ 나도 이제 빈스처럼 다시 한번 달려볼까나...

멋진대사

각본 : Brad Gann
촬영 : Ericson Core
음악 : Mark Isham
편집 : Gerald B. Greenberg
미술 : Sarah Knowles
장르 : 드라마
개봉 : 년 월 일
등급 : 미정
시간 : 0 분
제작/배급 : -
제작국가 : 미국
제작년도 : 2006

 영화의 배경은 1976년. 프로미식축구팀 필라델피아 이글스의 신임 감독 딕 버메일은 미국을 깜짝놀라게 하는 이벤트를 준비한다. 바로 일반인들에게도 선수 선발 테스트를 오픈한 것이다. 수많은 미식축구 팬들이 테스트를 위해 몰려드는 가운데, 다른 팀의 감독들은 하나같이 시간낭비라고 비웃는다. 하지만, 테스트를 최후까지 통과한 일반인이 있었으니 바로 30세의 빈스 페이펄이다. 대리 교사 겸 바텐더로 일하는 빈스는 미식축구라고는 고등학교때 1년 해본 것이 전부인 의외의 인물이지만, 팀의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이에 전국의 팬들은 자신의 꿈을 현실이 되게 한 그에게 갈채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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