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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조카 연서와 파스타헛에 다녀왔는데, 너무나도 좋아하는 모습이 눈에 선해서 집에서 한번 만들어주자라고 생각을 하다가.. 인터넷으로 구매를 하려고 했는데, 구정이라서 배송이 늦는다고해서 마포에 있는 다농마트에 갔는데 가격도 인터넷보다도 훨씬 저렴해서 재료를 사가지고 집에 왔습니다.
이 사진은 예전에 파스타를 먹고 좋아라하는 연서의 사진입니다.
어제 다농에게 구입한 이것저것들입니다.
해표 마카로니...
pasta ZARA LINGUINE 500g인데 1800원정도입니다.
TRICOLORI 2300원
크림을 넣어 고소한 로제 스파게티 소스 4천원입니다.
다 합쳐봐야 스파게티 한그릇가격정도네요...^^
면은 12분 이상을 삶았습니다.
보통 스파게티가게에서 내주는것보다 더 삶았는데, 개인적인 취향이 푹익힌것을 더 좋아해서...
소스를 적당량 뿌려주고...
쓱쓱 비비니 한그릇이 뚝딱완성되었습니다.
연서도 TV를 보면서 신나게 먹네요~
더 주시소~~
마트에서 사다가 직접만들어보니 가격도 훨씬 저렴하고, 개인적인 취향에 맞게 만들어먹을수 있으니 더 괜찮은듯합니다.
해물만 조금 데쳐서 같이 먹으면 비싼 스파게티 돈주고 먹을필요가 뭐 있을까하는 생각도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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