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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년만에 나가본 종로...
많이 변한듯하면서도 여전한듯한 느낌
피맛골 골목
YMCA
인사동 골목
낙원상가
순대국 골목
머리고기 7천원, 소주 2천원, 국물 서비스
재털이는 필요없다
아마 종로와 한국에서 가장싼집이 아닐까.. 메뉴는 우거지 얼큰탕과 해장국 두가지가 모두 1500원...
인사동 화장실의 낙서...
늦은 시간이 되니 공연도..
야구장에서 배팅도 한번.. 500원에서 천원으로 올랐고, 천원에 15발...
항상 거기에 있는 종로...
대학시절, 직장인 시절을 주로 보냈던 그곳...
점점 재개발로 입지가 좁아지고, 현대식으로 바뀌어 가고 있는데,
그때 그 느낌, 그 추억들을 그대로 간직해 주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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