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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 기합등이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을 돌아본 방송...
우선 시작하면서 밝힌것은 책 읽을때 소리를 내서 읽는것은 음독에 비해서 효과가 없다는것으로 시작했지만,
다른부분에서는 임상적으로는 정확히 밝히기는 어렵지만, 인간의 자신감이나 또는 플라시보효과등으로 효과가 있을수도 있다는 이야기...
그러고보니 예전에 한참 산에 다니고, 약수터에 다닐때는 소리도 많이 지르고했는데, 요즘은 거의 말도 안하고 사는듯싶다... 이것도 한번 바꾸어보도록 하자.
기합, 내 몸을 깨우다! (제1편)
◆ 방송 : 2008년 1월 19일 저녁 7시 10분, KBS 1TV
◆ 담당 P D : 양홍선 PD
■ 기획의도 “기합 (氣合)” 정신을 집중해 몸의 흩어져 있던 기를 모아 내지르는 기합! 상대방에게 위협을 가하기 위해, 혹은 자신에게 힘을 불어 넣기 위해 사용되는 기합의 위력은 생각보다 엄청나다! 목소리에 잔뜩 힘을 넣고 지르는 기합! 그 우렁찬 소리를 국내 최초로 과학적으로 분석한다.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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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합, 소리 그 이상의 의미에 도전하다!! “ 힘의 원동력, 기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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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선수들이 경기에 임하기 전, 힘을 내기 위해 지르는 기합. 이것은 단기간에 큰 힘을 내야 하는 역도, 창던지기 같은 스포츠에서 그 중요성이 더 강조되는데. 심지어 국가대표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국립체육과학연구원에서는‘기합’을 효과적으로 사용할 것을 권하기도 하는데. 실제 경기에서, ‘파이팅’, ‘아자’ 등 소리를 내지르며 더 강한 힘을 얻는다는 선수들! 또한, 우리 일상 속에서도 기합은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무거운 물건을 들 때, 응원을 할 때, 정신 집중 할 때 우리는 기합을 통해 큰 힘을 얻는다. 그렇다면, 많은 사람들이 믿고 있는 기합의 효과는 실제로 우리의 몸을 깨우고, 힘을 불어 넣는 특별한 소리일까?
■ 기합, 소리 그 이상의 힘을 발견하다!!
과학카페 MC 최송현 아나운서가 ‘싸이벡스’라는 근력측정 장치를 이용해 직접 실험 해보았다! 기합을 넣었을 때와 안 넣었을 때, 근력 변화가 있는지 여부를 측정한 것인데. 최송현 아나운서도 놀란, 그녀의 엄청난 파워가 기합으로 깨어나다! 최첨단 과학 시스템으로 분석한 기합! 기합에 관한 모든 궁금증을 과학카페에서 해결해 본다. 아자 ! 아자 ! 파이팅을 외치며 내 몸을 더 강하게 만드는 기합. 그 비밀은 무엇인지 과학적으로 밝힌다. ◎ 서브코너1.<그린 사이언스> “녹색 살균기, 숲” 자기 몸을 방어하기 위해 미생물이 접근하지 못하도록 발산하는 살균 물질 피톤치드, 잣나무, 소나무에 많은 방향?살균 기능을 가진 테르펜, 온실가스의 주범인 이산화탄소를 현저히 줄여준다는 참나무… 삼림욕의 효능은 이미 널리 알려져 있다. 숲이 가진 의학적 효능은 어디까지일까? 숲의 가치를 밝혀본다 ◎ 서브코너2.<애니멀 사이언스> “인간과 말 대화를 나누다(1편)” 인간이 말을 사육하기 시작한 것은 BC 3000년 전, 승용·견인용 혹은 고기나 젖을 얻기 위하여 말을 길들이기 시작했다. 세상에는 수많은 동물들이 살고 있지만 그 중 인간과 살게 된 동물은 많지 않은 것이 사실. 그렇다면 말이 인간과 함께 살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 예민하고 겁이 많아 장애물을 넘는 것이 힘들다는 말, 한국계 독일인으로 마장마술에서 큰 활약을 하고 있는 미누 선수를 만나 말과 사람의 교감의 중요성에 대해 들어보며 말과 교감을 나누는 사람들에게서 그 비법을 들어본다. ◎ 서브코너3.<신년 기획 시리즈> “상상을 현실로 바꾼다, 첨단” 물체의 끝, 시대(時代)나 유행(流行)의 선두를 뜻하는 첨단이란 단어는 이제 뛰어난 기술을 표현하는 수식어로 더 자주 쓰인다. 로봇 기술은 대표적인 첨단기술로 상상 속에만 존재하던 로봇이 속속 우리의 현실로 나타나고 있다. 미국의 대표적인 로봇 연구소인 카네기 멜론 대학의 RI센터를 방문하여 최첨단 국방, 우주 로봇을 살펴보고 한국의 최신 네트워크 로봇을 선보인 KIST의 실감만남 프로젝트를 통해 앞으로 첨단기술이 가져올 우리 삶의 변화에 대해 알아본다. |
큰 소리, 뇌를 깨우다! (제2편)
◆ 방송 : 2008년 1월 26일 저녁 7시 10분, KBS 1TV
◆ 담당 P D : 양홍선 PD
■ 기획의도 큰소리가 사라지고 있다. 언제부터인가 큰 소리는 상대방에게 피해를 주는 소음공해의 하나로, 그리고 고집스러운 사람의 상징이 돼버렸다. “왜 우리는 큰 소리에 인색한 것일까?” “큰소리에는 어떤 힘도 존재하지 않는 것일까?” 큰소리가 외면 받고 있는 지금, 우리 속에 숨어 있던 큰소리의 반란이 시작된다. 내 뇌와 마음을 움직이는 큰 소리의 효과! 그 과학적 비밀을 밝힌다.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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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소리로 집중력을 높이자! 학습 분위기가 변화하고 있다. 리앙의 크레이지 영어부터, 토론식 학습법 까지-. 다양한 큰 소리 공부법이 곳곳에서 선보이고 있는데. 더 이상 도서관에 조용히 앉아 학습하는 것은 구시대적인 공부법이 되어버린 것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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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 뇌 과학자 조장희 박사와 함께 실험한 큰소리와 집중력의 상관관계! 큰 소리와 집중력의 모든 것을 밝혀 본다. 그리고, 교육 전문가, 심리학자가 공통으로 하는 말 큰 소리의 집중력은 또 다른 의미와 연결 된다는데. 그것은 바로 자신감!! 큰 소리로 자신감을 찾자! 사람들 앞에만 서면 작아지는 사람들. 그들의 공통점은 바로, 기어 들어가는 작은 목소리로 말하는 것. 비단, 그들이 잃어버린 것은 자신감뿐만 아니라, 큰 목소리도 함께였던 것. 큰소리로 자신감을 찾으려는 사람들, 큰소리로 두려움을 이겨내려는 사람들. 자신감을 찾는 유일한 출구는 큰소리인 것일까? 큰 소리가 의미하는 것은 단순히 높은 목소리만을 나타내는 것이 아니다. 큰 소리가 가져온 마음의 변화가 태도의 변화로 연결되어 효과를 나타내는 것인데. 나 자신을 변화시키는 큰 소리의 힘에 대해서 알아보자.
◎ 서브코너1.<그린 사이언스> “곡물전쟁, 자급화 전략이 시작됐다” 세계 곡물 수급 불안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수출국과 수입국 간 곡물확보전쟁이 가속화 되면서 일부 수출국은 이미 식량의 무기화를 본격화하고 있다. 현재 국내 식량 자급율은 30%를 밑돌고 있는 상황 특히, 우리의 제2주식으로 자리 잡은 밀 가격의 폭등은 큰 위협으로 다가오고 있는데... 식량자급화와 FTA 파고를 넘는 농업기술의 현장을 과학의 눈으로 되짚어본다. ◎ 서브코너2.<애니멀 사이언스> “말의 생로병사(2편)” 임신기간 330일, 망아지는 태어나자마자 제 다리로 서며 평균 수명 20년을 산다. 현재 말의 수명은 100년 전에 비해 길어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하는데- 과연 그 이유는 무엇인가? 말의 탄생에서부터 말의 죽음까지. 말을 질병에서부터 보호하고 명마를 보존하기 위하여 끝없이 발전시키는 사람들. 그 속에 숨겨진 과학의 비밀을 알아보며 그 미래를 전망해 본다 ◎ 서브코너3.<신년 기획 시리즈> “지구의 가치를 높인다 - 환경” 삶을 풍요롭고 편리하게 만드는 과학의 힘 이면에는 에너지 고갈을 가속화 시키고 환경을 파괴하는 부작용이 존재한다. 이러한 이유로 지속적인 발전을 가능케 하고 공해가 없는 새로운 에너지를 개발해야 하는 것도 과학의 또 다른 역할로 생각되고 있다. 환경 도시를 대표하는 독일의 프라이부르크를 찾아 청정에너지 개발이 갖는 의의를 알아보고 앞으로 한국이 고유의 지형과 기후을 이용하여 에너지 수급 불균형과 고유가를 이겨낼 수 있는 방안을 찾아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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