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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3개정도를 가지고 있었는데...
오늘 자전거 브레이크를 조절하려고 찾아보니 아무리 찾아도 없다.
브레이크가 맛이 가서 지금 상당히 위험한 상태인데, 마트에 가봐도 없고...
어쩌나 했는데, 한강에서 노점상을 하는 할아버지에게 4천원에 구입...
근데 크기가 좀 커서 이것도 불편하다는...-_-;;
거기에다가 브레이크는 나사 머리가 망가져서 결국에는 분리했다는...
참.. 이거 난감하구만...-_-;;
게시판에 문의를 했더니
해본적은 없지만 어차피 저 나사야 일반 나사로 용도도 단지 밀어주는 역할만 하는것이라
다른 볼트로 교체하시면 사용이 가능할것 같습니다.
나사 없어도 됩니다. 손으로 스프링 잡고 땡기세요. 생활차는 그렇게 해도 됩니다만. 한 20번 그짓 하다가 스피링 뽀개먹었습니다. 뚜욱... 그래서 스포크하나 구해서.. 절단기로 짜르고.. 휘고 해서 하나 만들었습니다. 정밀한 브레이크 암이 아니라..걍 손으로 스프링의 장력을 조절하삼. 바깥으로 많이 땡기면 장력 쎄집니다. 나사 집이 넣는 효과 보다 2배 큽니다.
다른 볼트로 교체하시면 사용이 가능할것 같습니다.
나사 없어도 됩니다. 손으로 스프링 잡고 땡기세요. 생활차는 그렇게 해도 됩니다만. 한 20번 그짓 하다가 스피링 뽀개먹었습니다. 뚜욱... 그래서 스포크하나 구해서.. 절단기로 짜르고.. 휘고 해서 하나 만들었습니다. 정밀한 브레이크 암이 아니라..걍 손으로 스프링의 장력을 조절하삼. 바깥으로 많이 땡기면 장력 쎄집니다. 나사 집이 넣는 효과 보다 2배 큽니다.
위와 같은 답변을 듣고 다시 자전거를 손을 봤는데, 다시 브레이크를 부착하니까.. 잘된다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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