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간혼 언론에 나온 알파걸... 남자인지 여자인지 모를정도로 앞장서서 당당하게 일을 해내는 여자들의 이야기...
무엇보다도 이들은 자신이 남성적인 면이 있다고 생각하고, 이런것들은 가정교육에서 온것이라고 한다.여자로 태어났다고 여자로서의 역활만을 강요받은것이 아니라..
무엇이든지 해낼수 있다는 교육하에서 당당하게 커온 이들의 성취력은 정말 남성을 능가하는 당당한 모습이다.
가정교육이 정말 중요하다는것을 다시 한번 느낀다. 누구나 타고나는 유전적인 요소도 있겠지만, 그 능력을 잘키우고, 못키우는것을 가정교육의 중요성일것이다.
그녀들에게도 박수를 보내지만, 그들의 부모에게 존경심을 표한다.
|
|
1. 딸들의 약진
(2) 세계 도처에서 일어나고 있는 여학생 1등 현상
신규 의사 면허자’의 경우 여성비율은 2006년 40%, 전문의 과정의 첫단계인 올해 여성 인턴 합격자는 전체의 50%에 육박
2. 딸들의 약진, 이유가 있다.
(1) 출생부터 출발선이 같았던 첫 세대
(2) 고정관념이 제거되고 있다.
여자들은 스스로 이런 고정관념의 피해자였다. 그러나 이런 고정관념들이 서서히 사라지면서 여학생들의 약진이 시작.
(1) 알파걸의 출현
전체 여학생의 20% 정도를 차지하며, 이전 세대 여학생들과는 확연히 다른 특성을 가진 여학생들, 댄 킨들러 박사는 높은 성취욕과 자신감을 가진 여학생들을 이들에게 ‘알파걸’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알파걸의 어머니 중 75% 이상은 보람있는 자기일을 가지고 있어, 자기 주장이 강하고 독립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알파걸들은 심리학자들이 소녀들에 대해 품고 있는 통념과는 어긋났다
(4) 알파걸의 성공 요인-타고난 여성성과 차용된 남성성
타고난 여성성을 충분히 발휘하는 한편 이와 함께 훈련된 남성성이 조화롭게 발달하며 사회적으로 규정된 전통적인 여성 역할로부터 자유롭다.
4. 브레인 젠더
(1)두뇌에도 성별이 존재한다
(2) 알파걸은 양성성의 소유자
5. 기업의 변화는 무엇을 의미하는가
(1) 여성을 필요로 하는 기업들
[비즈니스 위크]는 ‘새로운 남녀차이’라는 커버스토리를 통해 “힘보다는 정신력을 더 중요시하는 글로벌 경제에서 남자는 패자가 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2) 포용적 리더십이 효과적이다.
여자들은 협력과 관계를 귀중하게 여기는 반면, 복잡한 규정이나 권위적인 구조는 그 다음으로 여기는 경향이 있다. 여자들은 인간관계를 맺고 유지하는데 남자들보다 뛰어나다.
6. 주목받는 여성의 능력
(1) 여성은 관계지향적이다.
여자들은 자신이 남들과 연결된 존재로 느끼기 때문에 배려위주의 결정을 내릴 때가 많다.
(2) 여성의 뇌는 커뮤니케이션 머신
한가지 상황을 판단하는데 있어서, 뇌속에 입력돼 있는 보다 많은 정보가 교류하고, 비교하여 판단한다.
(3) 감성적 소통 능력
기업과 조직에서 이런 컴뮤니케이션 능력, 특히 감성적 소통 능력이 점점 더 성공의 열쇠
(4) 정보화시대에 맞는 멀티플레이어
사냥을 담당했던 남자와 채집과 육아,가사를 맡아왔던 남녀의 뇌는 그렇게 달리 진화했다. 그런데 이제 여성의 뇌기능이 필요한 시대가 되었다.
7. 여성성과 남성성, 그리고 양성성
(1) 여성성과 남성성
과거에는 과도한 남성성과 과도한 여성성이 각각 남자다움과 여자다움으로 인정을 받았다. 그러나 이제는 과거의 유물일 뿐이다.
(2) 여성성이 강한 남학생들이 공부 잘한다
공부 잘하고 리더십이 뛰어난 킹카 남학생들에게 여성적인 측면이 강하게 보였다는 것이다.
(3) 남자들이여, 여성성을 배워라
알파걸들이 여성성의 토대위에 일부 남성의 장점을 차용하고 있는 것처럼 남자들은 스스로 여성성을 키워야한다.
8. 알파걸이 만들어갈 미래
- 관계지향적 사회가 보다 진보된 사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