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소설이 진실이라고 말하는 댄 브라운... 그가 주장하는 내용들을 파헤치는 다큐...
결론은 그가 주장하는 내용들은 역사적인 사실이 아니라.. 허구로 알려진 설들을 모아놓은 것이 바로 다빈치 코드라는 소설이라고...
흥미롭기는 하지만... 별것을 다 상업적으로 이용해먹는구나 하는 씁쓸한 뒷맛이 남는다...
EBS 다큐 '다빈치 코드의 진실' 방송
영화 '다빈치 코드'의 개봉을 앞두고 댄 브라운의 소설 '다빈치 코드'가 제기한 의혹이 뜨거운 논란을 일으키며 다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다큐멘터리 전문채널 디스커버리와 히스토리채널이 각각 '다빈치 코드 기밀 해제'와 '다빈치 특집'을 방송하고 있는 데 이어 EBS '다큐 스페셜'은 12일과 19일 오후 11시 2부작 다큐멘터리 '다빈치 코드의 진실' 편을 방송한다.
미국 히스토리채널이 제작한 이 다큐멘터리는 '다빈치 코드'에서 밝히는 의혹과 대체 역사의 진실을 조명하는 한편 역사의 기원과 신과 인간의 관계 등 근본적인 질문에 대한 해답을 찾는다.
## 디스커버리 홈## http://www.discoverychannelkorea.com/ontv_da_vinci_declassified/
다빈치 코드 기밀 해제
우리 시대의 최고 인기소설이면서 논란이 많은 댄 브라운의 <다빈치 코드>는 30여 개 언어로 출간되었으며 100주 이상 뉴욕 타임스의 베스트셀러 목록에 오르는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2003년 3월에 첫 출간된 이 책의 매력은 지금도 수그러들지 않고 있으며 오스카 상 수상자인 톰 행크스가 로버트 랭던 역을 맡아 현재 영화로도 제작되고 있다. 이번 5월 디스커버리 채널에서는 이 소설의 소재가 된 비밀과 사건들을 둘러싼 파일을 공개하고 새로운 정보를 밝히는 신작 프로그램 <다빈치 코드 기밀 해제>를 준비했다.
한 시간짜리 특집인 <다빈치 코드 기밀 해제>는 5월 8일 밤 10시에 첫 방송되며 재방송은 5월 23일 밤 11시에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