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이야기를 듣고 그대로 믿지 말고 스스로 확인하고 올바르게 전달하는 방법

 

얼마전에 조카와 밥을 먹으러 가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레고 이야기가 나왔는데, 레고가 북극쪽에 무슨 공장을 만들어서 환경 파괴를 한다고 lego를 사지 말라고...-_-;;

누가 그랬냐고 물어보니까 학원선생이 그랬다고 하던데, 화장실 잠깐 다녀올테니까 그 동안 스마트폰으로 검색을 해보라고 했습니다.

화장실에 가서 변기에 앉아서 저도 검색을 해봤는데, 관련 내용은 역시나 없던데, 화장실에 나와서 찾았냐고 물어보니까 역시나 못찾았더군요.

그 정도 상황이면 인터넷에 검색이 될텐데, 잘못된 이야기를 듣고 잘못된 사실을 믿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얼마전에 어떤분과 댓글로 이야기를 하는데, 제가 짝퉁 레고 제품을 조립한것을 가지고, 중국산 레고 짝퉁은 납, 중금속이 들어있다고 하더군요.

이 경우는 많은 분들이 믿고 있는데, 수은, 환경호르몬 등이 나온다고 이야기만 하고, 근거는 거의 없더군요.

아래 대화를 한번 보시지요..

아주 확신을 하고 있지만, 검색을 해도 찾지 못하고는 링크 다는 방법을 모른다면서 도망가더군요...-_-;;

중국 레고 제품중에서 문제가 있는 제품도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요즘 나오는 중국산 짝퉁들도 자율안전확인신고를 하고, 생산자 보험을 들기도 합니다.

이런 문제는 잘못된 믿음과 개인의 잘못된 믿음 등으로 만들어 지는데, 농담을 진지하게 받아들여서 생길수도 있고, 의도적으로 잘못된 정보의 헛소문을 전하는 경우도 있지요.

하이트진로 압수수색, 하이트 진로 직원 악성루머에 조직적으로 개입했나?

얼마전에 hite 맥주 직원이 ob 카스 맥주에서 소독약 냄새가 난다는 악성루머를 퍼트려서 문제가 되기도 했지요~

다이소, 세븐일레븐 등 일본관 관련된 기업들은 독도를 다케시마라고부르고, 자신들의 땅이라고 우기는 극우성향의 집단을 지원한다고 해서 애를 먹고, 브랜드 이미지를 지키기 위해서 노력을 하기도 합니다.

뭐 물론 진실은 또 다른수도 있지만, 남에게 들은 이야기, sns, 블로그 등에서 들은 이야기를 남에게 여과없이 그냥 전달하는것은 문제가 있을겁니다.

참고로 이런 경우 2007년 관련법 개정에 따라 정보통신망법 제70조에 따라서 정보통신망을 통해 사람을 비방할 목적으로 공공연하게 거짓의 사실을 드러내 다른 이의 명예를 훼손한 자는 7년 이하의 징역, 10년 이하의 자격정지,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고 규정하고 있다고 하네요.


이런 실수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는 사안에 대해서 인터넷에서 한번 검색을 해보는 겁니다.

왠만한 큰 사건이나 문제는 뉴스나 회사 홈페이지 등에서 찾아볼수 있는데, 일단 한번 확인, 검증을 해보는 과정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물론 sns나 블로그 등의 카더라 통신은 금물이겠지요~)


뭐 나는 그렇게 들어서 전달만 한것이기 때문에 상관없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기도 할겁니다.

조카와 이야기를 하다가 보니 그 이야기를 전달한 학원 선생님이 이상한 나쁜 사람이라고 하더군요...-_-;;

물론 그 학원 선생의 소문이나 악성루머의 근원지인지는 모르겠지만, 그것이 잘못된 사실이라는것을 확인한 저의 입장에서는 저의 조카가 문제가 있다고 보게 됩니다.

또한 나는 검색이나 제대로 정보를 확인해서 진실을 알고 있는데, 나에게 거짓 루머를 이야기를 하는 사람을 본다면 상당히 가볍게 느껴지는것 또한 사실인데, 내가 잘못된 소문을 확인도 하지 않고 전달한다면 그 한심하고, 가벼워 보이는 사람이 바로 내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검찰 '오버액션'에 '사이버 교각살우' 비난 거세

물론 이런 문제는 개개인인들이 조심하고, 문제 발생시에 빠른 대처가 필요하겠지만, 대통령의 한마디에 검찰이 나서서 포털을 모니터링하고, 사이버상의 허위사실 유포자를 강력 처벌하겠다고 나선것은 법적으로 문제가 있는 정도가 아니라, 독재로 가려고 하는건 아닌지 모르겠네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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