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튼 이 책읽고 한때 이 가게에 취직을 해볼까하고 진지하게 고민을 해본적이 있었다...-_-;;
같은 청춘으로써 대단하다는 생각과 배울점이 아주 많은 사람인것 같다.
암튼 책상머리에서 머리를 굴리는게 아니라 실전에서 뛰어다니는 모습에 감동받았음...
<도서 정보>
제 목 : 총각네 야채가게
저 자 : 김영한/이영석
출판사 : 거름
출판일 : 2003년 9월
별 점 :
구매처 : 교보문고/요약도서
구매일 :
일 독 :
재 독 :
정 리 : 2005/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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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리뷰>
요즘 힘드시나요? 어떤 분야건 쉽지 않은 건 마찬가지일 겁니다.
49%와 51%, 그 1%의 차이.
마음을 다잡고, 오늘도 한번 해봅시다.
지금 하는 일에서 성과를 내는 사람만이, 먼 훗날 다른 일에서도 성공할 수 있습니다.
<책속으로>
힘드세요? 1%의 마음을 다잡으세요
총각네 야채가게에서 1년 정도 일을 하면 본격적인 구매에 참여하게 된다...
날마다 새벽 (2시)에 일어나 생활해야 하니 힘들만도 하다. 그렇게 처음 구매에 나선 총각 직원은 종종 이영석(사장)에게 어려움을 호소하기도 한다.
이영석은 그런 경우에 차분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사실 나도 날마다 새벽에 일어나서 시장에 가는게 항상 즐거운 건 아니야. 특히 추운 겨울에는 정말이지..."
"내가 좋아하는 말 중에 49%와 51%라는 말이 있는데, 이 차이가 뭔지 알아?"
"그야 50%를 기준으로 했을 때 1%의 많고 적음이죠."
"그래 그거야. 바로 그 1%의 마음을 잡으란 말이야. 여기서 오랫동안 일한 사람들이라고 해서 너 같은 어려움이 없었겠어?...
다들 일을 그만두고 싶은 49%의 마음과 일을 하고 싶은 51%의 마음이 항상 교차해. 그렇지만 그 1%가 스스로를 잡아주는 힘이 되는거야.
조금만 힘들면 포기하고 다른 길을 찾으려고 하는데, 난 솔직히 그런 사람들을 이해할 수가 없어...다른 무엇을 해도 똑같다는 걸 모를 리가 없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