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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 혹해서 보았는데... 미래포럼이라기 보다는 동네사람들이 모여서 내생각은 이렇다 저렇다하는 수준의 토론이 아닌가하는 아쉬움이 들었던 방송...
인구문제와 같이 주택에서 빠져서는 안될 이야기는 쏙빠지고, 그저 미래에 대한 상상과 자신들만의 취향만을 이야기...
미래에 대한 이야기가 뭐 다 이럴수도 있겠지만, 객관적인 자료이거나 세부자료없이 카더라~ 하지 않겠느냐~ 라는 이야기들...
그저 한 패널의 말따라.. 이자리에서 긍정적인 상상으로 모든것을 들어내는 좋은 계기로 보는것이 좋을듯...
미래주택을 변화시키는 사람들은 이런 이론가들이 아닌, 미래에 이런 주택을 만들겠다라고 생각하고, 그것을 실천에 옮기는 사람이겠지만...
당신의 바라는 미래의 모습은... 그리고 당신은 지금 그것을 위해서 무엇을 하고 있는가?
“획일적인 아파트가 아닌 다양성이 부여되는
새로운 공동주택 출현 ”
연세대학교 건축공학과 교수 민선주
“미래의 아파트는 친정 엄마 같이
스스로 알아서 챙겨주는 집이 될 것이며,
친정식구와 같은 이웃들과 함께 살아갈 것이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 U-컴퓨팅 연구부장 박광로
“미래의 아파트는 IT기술의 접목을 통해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새로운 형태의 주거환경으로 발전할 것 "
한국 자본주의의 결정판‘주상복합’
과연 주거문화의 주요 트렌드가 될 것인가?
‘한국 주거문화의 혁명’이라는 찬사와
‘그들만의 주거공간’이라는 비아냥을 한 몸에 받으며 등장한
주상복합 아파트가 처음 입주민을 받기 시작한 것은 2002년 10월!
그 뒤 몇 년 동안 한국 사회는 누가 더 높은가 키재기 경쟁을 벌이는
초고층 건물들과, 700세대가 채 못 되는 주상복합 아파트 청약에
8조원이 넘는 돈이 몰려드는 이상 과열 현상을 물끄러미 지켜봐야 했다.
2005년 주택보급률 100%를 달성한 이후도 마찬가지!
주택문제가 이토록 오랜 기간 전 국민의 관심사가 되는 나라도 드물다.
오를까 떨어질까, 사야 하나 팔아야 하나를 둘러싸고 온 국민이 노심초사다.
통계청이 2006년 11월 발표한 '2005~2030 장래가구 추계 결과'에 따르면
1·2인 가구 비중이 커지며, 전국 가구 수는 2007년 1641만 7000가구에서
2030년에 1987만 1000가구로 증가할 전망이라는데!
‘내집 마련’은 인생의 목표가 됐고
‘사람이 사는’ 집은 돈을 버는 수단으로 전락했다.
사실상 투기의 방법론을 가르치는 ‘부동산 재테크’가
인생을 사는 지혜로 평가받고 있는 시대다.
우악스런 건물의 모습에 도시의 모습은 하루가 다르게 바뀌고 있고,
우리 삶의 모습도 조금씩 변해가고 있다.
주상복합이 보여주는 미래 주거문화의 변화는 어떤 것일까.
과연 현재 부의 상징인 주상복합과 아파트는 미래에도 부의 척도가 될 것인지!
한국 주택시장의 미래를 둘러싼 다양한 시각들을 만나본다.
인구문제와 같이 주택에서 빠져서는 안될 이야기는 쏙빠지고, 그저 미래에 대한 상상과 자신들만의 취향만을 이야기...
미래에 대한 이야기가 뭐 다 이럴수도 있겠지만, 객관적인 자료이거나 세부자료없이 카더라~ 하지 않겠느냐~ 라는 이야기들...
그저 한 패널의 말따라.. 이자리에서 긍정적인 상상으로 모든것을 들어내는 좋은 계기로 보는것이 좋을듯...
미래주택을 변화시키는 사람들은 이런 이론가들이 아닌, 미래에 이런 주택을 만들겠다라고 생각하고, 그것을 실천에 옮기는 사람이겠지만...
당신의 바라는 미래의 모습은... 그리고 당신은 지금 그것을 위해서 무엇을 하고 있는가?
SBS 스페셜 - 어떤 마을에 살고 싶으세요? 고층 아파트 대신 소박한 단독 주택을 선택한 사람들
KBS 환경스페셜 - 초고층 아파트, 최선의 선택인가?
< 제6회 미래주택, 여전히 아파트를 원하십니까>
(2008. 04 . 05 방송)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연구위원 김현아
“획일적인 아파트가 아닌 다양성이 부여되는
새로운 공동주택 출현 ”
연세대학교 건축공학과 교수 민선주
“미래의 아파트는 친정 엄마 같이
스스로 알아서 챙겨주는 집이 될 것이며,
친정식구와 같은 이웃들과 함께 살아갈 것이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 U-컴퓨팅 연구부장 박광로
“미래의 아파트는 IT기술의 접목을 통해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새로운 형태의 주거환경으로 발전할 것 "
한국 자본주의의 결정판‘주상복합’
과연 주거문화의 주요 트렌드가 될 것인가?
‘한국 주거문화의 혁명’이라는 찬사와
‘그들만의 주거공간’이라는 비아냥을 한 몸에 받으며 등장한
주상복합 아파트가 처음 입주민을 받기 시작한 것은 2002년 10월!
그 뒤 몇 년 동안 한국 사회는 누가 더 높은가 키재기 경쟁을 벌이는
초고층 건물들과, 700세대가 채 못 되는 주상복합 아파트 청약에
8조원이 넘는 돈이 몰려드는 이상 과열 현상을 물끄러미 지켜봐야 했다.
2005년 주택보급률 100%를 달성한 이후도 마찬가지!
주택문제가 이토록 오랜 기간 전 국민의 관심사가 되는 나라도 드물다.
오를까 떨어질까, 사야 하나 팔아야 하나를 둘러싸고 온 국민이 노심초사다.
통계청이 2006년 11월 발표한 '2005~2030 장래가구 추계 결과'에 따르면
1·2인 가구 비중이 커지며, 전국 가구 수는 2007년 1641만 7000가구에서
2030년에 1987만 1000가구로 증가할 전망이라는데!
‘내집 마련’은 인생의 목표가 됐고
‘사람이 사는’ 집은 돈을 버는 수단으로 전락했다.
사실상 투기의 방법론을 가르치는 ‘부동산 재테크’가
인생을 사는 지혜로 평가받고 있는 시대다.
우악스런 건물의 모습에 도시의 모습은 하루가 다르게 바뀌고 있고,
우리 삶의 모습도 조금씩 변해가고 있다.
주상복합이 보여주는 미래 주거문화의 변화는 어떤 것일까.
과연 현재 부의 상징인 주상복합과 아파트는 미래에도 부의 척도가 될 것인지!
한국 주택시장의 미래를 둘러싼 다양한 시각들을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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