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튀겨낸 후라이드 치킨, CU편의점에서 판매하는 닭다리,케이준 제품 구입 시식기

용산에 노트북 AS때문에 나가서 점심도 못먹고 있다가, 근처에 씨유편의점이 있어서 들어가서 요기라도 하려고 들어갔는데, 이젠 CU에서도 후라이드 닭튀김을 판매를 시작했네요~

갓 튀겨낸 후라이드 치킨으로 닭다리, 넓적다리, 케이준 등을 각각 1800원에 판매를 합니다.

물론 모든 cu 편의점에서 판매하는것은 아니고, 아무래도 좀 매장의 크기가 큰곳에서만 판매를 하는듯 합니다.

이런식으로 튀겨놓은 제품을 보온을 해두었다가, 전자렌지에 10초정도 돌려서 먹는 방식입니다.

요즘은 편의점에서 직접 빵을 굽기도 하는데, 아무래도 닭튀김까지 직접 하지는 않을듯 하고, 위의 상태로 보온을 해서 가져다가 두는 방식이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넓적다리 후라이드 원산지는 태국산

닭다리 후라이드도 태국산

케이준은 안보이고, 빅바, 치킨너켓, 왕새우튀김, 치킨바 등을 추후에 판매를 할 예정인듯 합니다.

1800원주고 구입한 넙적다리 제품인데, 닭 한조각을 롯데리아나 KFC처럼 구입해서 먹을수 있다는게 좋기는 한데, 가만히 생각해보면 조각하나에 1800원이면 꽤 비싼편이라고 할수도 있을듯 합니다.

서울에도 아직 이런 집들이 찾아보면 동네 구석이나 시장에 가면 있는데, 가격적인 면은 참고하시길... 물론 BBQ나 배달의 민족으로 배달해주는 집들과 비교하면 큰 차이가 안날수도 있겠네요...^^

전자레인지에 살짝 데치니 온기도 좋고, 바삭함도 생각보다 꽤 많이 살아있습니다.

대형마트에서 판매하는 다 식은 치킨에 비하면 맛이 훨씬 좋습니다~^^

살도 많고, 꽤 괜찮은데... 뭐 간혹 간식이나 군것질로 치킨이 생각날때 편의점에 들려서 한조각 드셔보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미니스탑외에 cu, 세븐일레븐 등 요즘 조금 규모가 큰 집들에서는 많이 판매를 하는데, 맛도 꽤 괜찮으니 기회가 되시면 한번 드셔보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다만 이걸로 배를 채우거나, 가족이 먹겠다고 하시면 꽤 많이 부담이 될수도...^^

희망을 보고, 나는 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