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드컵(Fold-A-Cup), 접어서 가지고 다니는 휴대용 아웃도어 아이디어 제품 사용기

폴드컵이라고 스웨덴에서 만들 폴리프로필렌 재질의 제품인데, 정말 기발한 idea의 제품으로 등산 산행, 자전거 등 아웃도어를 즐기면서 외부에서 따뜻한 물이너 버너를 가지고 다니는 분이라면 하나 가지고 다니면 좋을듯한 제품입니다.

보통 등산을 하시는 분들이 등산 가방에 금속 재질의 컵을 가지고 다니는데, 휴대성이나 무게 등 장점이 훨씬 좋고, 내구성도 좋다고 합니다.

저는 선물을 받은 제품인데, 인터넷 쇼핑몰에서는 대략 7-8천원대에 판매가 되고 있네요.

코글란(coghlans)이라는 회사에서 제조하고, sns company라는 곳에서 수입판매를 하는 제품으로 정찰가는 9천원입니다.

개봉을 하면 이런 제품인데, 설명서 같은것이 없어서 처음에는 컵이라고는 하는데, 뭔가 싶었습니다...-_-;;

오른쪽처럼 손잡이를 잡아 당겨서 뽑아 내시면 됩니다.

직접 찍어본 동영상인데, 참고해 보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럼 위와 같은 이쁜 컵으로 변신을 합니다~

손잡이 부분에 구멍이 있으면 가방에 연결하기 좋을텐데, 뭐 직접 펀치로 구멍을 뚫어도 될듯하고, 보다보면 구멍이 있는 제품도 있는듯 합니다.

정확하게 온도에 대한 내용은 안보이지만, 뜨거운 물을 넣어서 먹어도 된다는데, 직접 뜨거운 물을 부어서 커피믹스를 먹어봤습니다~

환경호르몬 부분에도 문제가 없다고 하더라구요~

색상은 여러종류가 있기는 한데,

찌그러지거나, 부서지고, 깨질 염려가 없는 제품으로 휴대성도 좋고, 아마 보는 사람들마다 이건 뭐냐고 물어보지 않을까 싶습니다...^^

여러개 구입을 해서 친구나 동호회, 지인들에게 선물을 해도 좋지 않을까 싶은데, 참고하세요~

희망을 보고, 나는 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