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프론 나사 테이프-수도, 가스 파이프 연결시에 꼭 필요한 누수 제품 사용방법

집의 세면대의 온수쪽에서 물이 한방울씩 똑똑하고 떨어지는데, 어디서 물이 세는지를 찾아보니 연결하는 호수의 볼트와 너트쪽이 오래되어서 삭아서 물이 세더군요.

직접 diy로 교환을 하려고 동네 천원샵에 방문을 했더니 호수는 1800원에 구입을 했는데, 오래 문제없이 사용하기 위해서 테프론테이프 일명 나사용 테이프를 구입을 했습니다.

보통 철물점이나 다이소, 대형마트 등에서 저렴하게 판매를 하는데, 파란색 통에 하얀색 케이스로 되어 있고, 안에는 흰색 얇은 고무같은 테이프 제품이 들어있습니다.

저희 동네에서는 두개에 800원에 판매를 하는데, 인터넷 쇼핑몰은 배송비가 있으니 동네에서 구입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배관용 씰링테이프로 테프론으로 가공된 리본 방식의 테이프로 윤활성, 기밀성, 내유성, 내한성 등에 좋다고 하는데, 누수외에 전선 보호용으로도 사용된다고 합니다.

이 제품을 왜 사용을 하냐면 파이프같은 제품간에 연결을 하려면 금속으로 된 제품간의 볼트와 너트간에 연결을 하게됩니다.

뭐 요즘 기술들이 좋아져서 굳이 필요없을수도 있지만, 오래되면 쇠로 된 부분에 물이나 가스등이 스며들면서 녹이 슬고, 틈새로 물이나 가스가 유출이 될수 있습니다.

저희 집 밸드는 이 정도로 상태가 안좋아서 틈새로 물이 흐르게 된것입니다.

이런 경우 처음 공사를 할때 시공하는 사람들이 이렇게 테프론테이프로 감아 주었다면, 그 틈새를 테이프가 막아주어서, 아마 좀 더 오래 사용할 수 있었겠지요?

오래되어서 삭아서 그럴수도 있지만, 금속끼리 아무리 잘 맞물린다고 해도 어느저도 틈새가 있을수 있게 될텐데, 나사 테이프로 그 틈새를 막는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꼼꼼한 업체나 업자들은 번거롭고 귀찮아도 해주지만, 업체에 따라서 그냥 연결해서 물이 안새면 끝이고, 물이 새면 다시 분해를 해서 테프론 테이프를 붙이기도 하겠지요...-_-;;

직접 찍어본 동영상이니 참고해 보세요~

암튼 집에서 이런 공사를 하신다면 안전이나 누수로 인한 수도요금 장비를 위해서 번거롭더라도 테프론 테이프를 구입애서 감아주시면 됩니다.

이런식으로 볼트쪽에 위치하는 쪽에 여러차례 감아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나서 연결할 너트부분의 제품을 연결해주시면 됩니다.

물론 단단히 조여주시는것이 좋습니다.

아마 집에서 가스렌지나 가스보일러 공사 등을 하게 되면 꼭 필요한 방법입니다. 물은 세면 돈으로 때우면 되지만, 가스노출은 인명피해가 올수도 있으니 가급적 전문가에게 맞기시고, 직접 하시는 경우 반드시 태프론 테이프를 사용해서 연결을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희망을 보고, 나는 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