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9월 29일 서울걷자 페스티벌, 기념티셔츠와 번호표 도착과 참가 유의사항 (우천시에도 행사 강행)

걷자 페스티발의 티셔츠와 번호표 안내책자가 오늘 도착을 했네요~

무료 행사인데도 불구하고, 경품까지...^^

티셔츠는 근데 좀 실망입니다...-_-;;

대회이후에는 집에서나 입지, 밖에서는 입기가 좀 그렇네요...-_-;;

하이서울 대회 티셔츠는 아주 심플하면서도 번호만 찍혀있고, 품질도 좋았는데, 좀 아쉽네요.

판매가격은 19,000원이라고 나와있고, 앞면에 black yak 로고도 새겨져있는데, 원단은 꽤 얇은 편으로 좀 안이 비치는데, 오늘 가을비가 내린이후에 오전에 기온이 많이 내려간다고 하는데, 대회 당일에는 잠바도 하나 준비해 두시면 좋을듯 합니다.

주말 일기예보를 찾아보니 비~~가 온다는 이야기는 없고, 구름이 좀 많고, 최저기온 16도, 최고기온 25도정도라고 합니다.~~

근데 이게 바뀌어서 일요일에 비가 온다고 하는데, 비가와도 행사는 강행한다고 하는데, 우비는 각자 준비를 하라고 메일이 왔네요.

위 영상은 얼마전 하이서울 페스티벌에서 광화문을출발해서 서울 도심을 달리는 모습의 동영상입니다.

자전거를 타고 달리시는 분들은 헬멧을 반드시 착용해야 하며, 참가시 번호표를 잔차에 부착을 하고, 티셔츠를 입고 계셔야 반포지구에 도착을 해서 경품 선물을 받을수 있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위 글을 참고하시면 되는데, 출발시간은 오전 8시 광화문광장에서 하며, 행사가 끝이난후에 반포지구의 공연때 크레용팝이 나온다고 하네요~

강변북로를 달리는 코스에 비해서 전망은 조금 아쉽지만, 남산터널을 자전거로 달리고, 잠수대교나 반포대교를 자전거로 자동차 전용도로를 통해서 건너볼수 있는 기회인데, 이날 참가신청을 하신분들은 안전에 유의하시면서 멋진 행사 잘 즐기시길 바라겠습니다!

희망을 보고, 나는 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