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자재 마트인 다농에 갔다가 야채에 뿌려먹을 드레싱이 없나 찾아가 많이 봤지만.. 먹어보지는 못했던 위시본 사우전트 아이랜드 드래싱 제품을 하나 구입해 보았습니다. 가격은 6천원대에 구입을~
11번가 사우전드 아일랜드 드레싱 제품 판매처 바로가기
thousand islands(천개의 섬)은 캐나다와 미국국경에 있는 1800여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관광지로 독일인이 아내를 위해서 만든 드레싱인데, 마요네즈, 토마토케첩, 칠리소스, 피클 등을 섞은것으로 다양한 맛이 나서 thousand islands dressin 이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하네요(출처 - http://blog.daum.net/vickymiae/13293289)
제품명은 위시본 1000 아일랜드 드레싱으로 데어리푸드코리아에서 수입했고, 유통기한은 뭔가요...-_-;;
용량은 473ml에 대두유, 설탕, 정제수, 오이피클, 식초, 토마토페이스, 계란 노른자, 겨자가루, 양파 등 다양한 재료가 들어가는데, 그래서 천가지 맛처럼 단맛, 신맛, 달콤한맛, 새콤한 맛등이 나는듯 합니다.
원산지는 미국으로 제조사는 unlever best food로 적당량을 햄버거, 야채 샐러드에 시용하고, 냉장보관을 하라고 하네요~
마개는 단순심플하게 이런 모습입니다.
오이나 야채 드레싱등에 뿌려드시면 좋은데, 개운하면서도 시원한 느낌이 나는데, 약간은 요쿠르트 맛도 납니다.
원재료에 파인애플은 안들어있는데, 왠지 파인에플생각이 나기도 하더군요~
겨자와 오이피클때문에 그런가요?
함께 먹던 돈까스에 뿌려먹어서 먹어보았는데... 이건 영아닌듯...-_-;;
다만 샌드위치식으로 고기와 야채를 함께 넣고 뿌려서 먹으니 꽤 괜찮은 느낌이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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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 등에서도 판매를 하는것 같은데, 매번 먹던 마요네즈 풍의 드레싱이 좀 질린다 싶고, 새로운 맛을 찾으신다면 추천할만한 제품이 아닐까 싶네요~
참고로 식자재마트나 인터넷 쇼핑몰에 보면 국내산으로 아주 저렴한 드레싱도 많으니 찾아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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