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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황당하다 싶은 실험을 통해서 온 인류가 아니 삼라만상을 통털은 데이터베이스에 접근해서 답을 찾는다는 이야기...
혹자는 말도 안된다고 비판할수도 있고, 믿을수 없다고 할지도 모르겠지만.. 난 개인적으로 많은 부분에서 접해와서 그런지 신선하다거나, 획기적이라고 생각하기 보다는 당연한 결과가 아닌가 싶을 정도의 느낌이였다.
내용이 좀 어렵고, 방대해 보이고, 정리하기가 쉽지는 않다. 하지만 기본적인 어떤 틀.. 마음의 힘이라고 할까.. 긍정적인 생각의 파워라고 할까.. 그런것에 의해서 이야기를 풀어가면 다양한 사례를 보여준다.
물론 미국적인 시각도 있고, 다소 부정적으로 생각할수도 있는 부분이 있을수도 있지만... 마음의 힘.. 보이지 않는 모든것이 하나로 통한다는 데이터베이스의 힘.. 사람은 단말기와 같이 언제나 그것을 이용할수 있다라는것을 믿는 사람이라면 그 힘의 막연한것을 어느정도 더 믿을수 있을것이다.
거기에 왠 알콜중독자에 대한 사례를 다양하게 들면서 어떻게 하면 빠져나올지에대한 이야기도 괜찮았다. 조만간 이 책의 후속판인 나의 눈도 탐독을 해야겠다.
<도서 정보>제 목 : 의식혁명
저 자 : 데이비드 호킨스 저/이종수 역
출판사 : 한문화
출판일 : 2000년 12월
책정보 : ISBN : 8956990417 | 페이지 : 331
구매처 : 알라딘
구매일 : 2006/7/10
일 독 : 2006/7/20
재 독 :
정 리 :
<이것만은 꼭>
<미디어 리뷰>
데이비드 호킨스 (David Hawkins) - 인간 정신의 진화에 대한 전문가이자 강의자. 1952년부터 정신요법을 연구하기 시작했으며, 미국 정신치료협회의 종신회원이다. 1973년에는 노벨상 수상자인 라이너스 폴링과 <음식을 통한 정신 치료>를 공동 저작하기도 했다. 지은 책으로 <의식혁명> 등이 있다.
'신성이나 불성이 인간에게 이미 깃들여 있다'는 색다른 명제에서 시작하는 책. 저자는 근육 반응 시험을 통해 인간에게 내재되어 있는 엄청난 잠재력을 얼마든지 표면화시켜 사용할 수 있다고 주장하면서 표면의식에서는 모른다고 생각되는 것도 인간의 깊은 잠재의식에서는 이미, 충분히 알고 있는 것이라고 역설한다. 결국 정치, 경제, 문화 등 다방면에서 이 시험을 활용해 줄 것을 제안한다.
<줄거리>
<책속으로>
1. 앎의 도약
2. 역사의 방법론
3. 의식수준의 사회적 분포
4. 삶의 자세와 잠재력의 패턴
5. 사회의 잠재력과 삶이라는 경우
6. 의식의 데이터베이스
7. 순수 의식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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