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dows 8의 새로운 기능중에 윈도우키 + prtscr 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전체화면을 저장해주는 기능이 생겼더군요~ 아주 유용한데, 기존에는 프린터스크린을 누르고, 그림판이나 사진편집 프로그램에서 ctrl + v 로 붙여서 사용을 했지요
픽픽(PicPick), 자동저장기능의 강력추천 무료 화면 캡쳐 프로그램(Screen Capture)
Screen Capture(by Google), 구글 크롬 브라우저에서 화면 캡쳐를 하는 기능의 확장 플러그인 프로그램
개인적으로는 위 기능을 사용하는데, 제 컴퓨터가 아닌곳에서는 알아두면 좋을듯 합니다.
다만 저장되는 폴더가 c:\user\사용자명\picture\screenshots 에 저장되어서 기존의 그림 라이브러리에 스크린샷 폴더를 만들고 저장을 하더군요.
레지스트리에서 변경이 가능한게 찾아보았더니 ParentFolder가 도통 뭔소리인지...-_-;;
스누피님의 블로그를 보니 바탕화면에 저장할수 있도록 저장하는 reg파일을 제공해주는데, 저는 안되더라구요...-_-;;
그래서 편법으로 생각한것이 mklink 기능으로 기존의 픽픽에서 사용하는 캡쳐파일 자동 저장 경로로 바꾸는 방법을 이용했는데, 원하는 디렉토리로 옮기는것과 약간은 다르지만, 결국에는 마찬가지이니 이 방법도 나중에 제대로된 방법이 나오기전에는 괜찮을듯 합니다.
우선 탐색기로 기존의 캡쳐된 이미지가 저장된 폴더로 가셔서 기존에 캡쳐받은 파일이 있으면 다른곳에 옮기시고 해당 디렉토리를 삭제하세요~
그리고 d드라이브나 다른곳에 저장할 폴더가 없다면 하나 생성하시면 되고,
명령프롬프트에 관리자권한으로 실행해서 c:\user\사용자명\picture 폴더로 이동... mklink /d ScreenShots d:\원하는경로 라고 입력을 하시면 원하는경로에 대한 기호화된 링크를 만들었습니다라고 나옵니다.
mklink는 가상디렉토리로 실제로 존재하지는 않지만, 다른 디렉토리를 연결시켜주어서 실제로 디렉토리가 존재하게 해주는것입니다.
d:\capture 라는 폴더를 c:\에 mklink /d 로 가상 폴더를 만들면, c:\capture 폴더가 생기는데, 한쪽에 파일을 넣으면 다른쪽에도 파일이 들어갑니다. 동기화처럼 양쪽에 파일이 존재하는것은 아니고, 한쪽에 있는것을 다른쪽에 링크시켜주어서 보여주기만 하는 방식입니다.
이렇게 해놓고 win + prtscr 버튼을 클릭하면 양쪽모두에 파일이 저장됩니다.
물론 실제적으로는 d:\capture에 저장이 되는것입니다.
뭐 실제적으로 폴더를 옮기는것이 명확한 방법이기는 하지만, 이러한 방식으로 사용을 하셔도 좋을듯 합니다.
그리고 mklink 명령어를 잘 사용하시면 하드디스크 이곳저곳에 있는 중요한 파일들을 하나의 폴더에 가상으로 만들어서 요즘 많이 사용하는 네이버, 다음, dropbox, skydrive 등의 클라우드서비스에 저장을 편리하게 할수 있는데, 위 방법을 이용하시면 되는데, 자세한것은 다시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픽픽(PicPick), 자동저장기능의 강력추천 무료 화면 캡쳐 프로그램(Screen Capture)
Screen Capture(by Google), 구글 크롬 브라우저에서 화면 캡쳐를 하는 기능의 확장 플러그인 프로그램
암튼 편리한 기능이기는 한데, 좀더 세밀하게 화면캡쳐를 원하신다면 위의 픽픽같은 무료프로그램을 사용하시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