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벙커링은 개인적으로 2년동안 사용하고 있는데, 정말 필수인 제품이라고 생각을 하지만.. 그다지 많은 분들이 사용하지는 않더군요...-_-;;
외관상으로는 그닥 좋게 보이지 않을수도 있으니 그립감이 상당히 좋고, smartphone을 떨어뜨린 염려도 거의 없어서 아주 괜찮은 제품인데, 이번에 ipad mini를 구입하면서 케이스는 구입하지 않고, 벙커링으로 대체를 하려고하는데, 나름 괜찮더군요.
직접 찍어서 유튜브에 올린 동영상인데, 백문이불여일견이라고 직접보시지요~
이런식으로 아이패드 미니 뒷면에 벙커링을 붙여서 사용을 하는것인데, 광고나 CF에 보면 한손으로 쥐고 있는 사진이 많이 보이는데, 손위 쥐어지기는 하지만, 그렇게 들고 다닐사람은 최홍만씨같이 손이 큰 사람이나 가능한데, 보통 사람이라면 한쪽 모서리를 쥐어서 사용하는것이 가장 편하기는 합니다.
이런식으로 들고 다니는것이 가장 편리하고, 아이패드 미니가 무겁지 않아서 손에 부담도 없습니다.
다만 잘못하다가 떨어뜨린다면 기스나 액정이 손상될수 있는데, 이럴때 좋은것이 벙커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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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는 무게나 크기때문에 좀 부담이 되지만, 아이패드 미니에서는 케이스보다 이러한 제품을 사용해보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비슷한 제품으로 스마트 그립이라는 제품이 있는데, 가격은 18900원으로 아이폰 전문매장인 윌리스에 가면 구할수 있습니다.
그립은 물론이고, 거치대까지 가능한데... ipad는 좀 무리가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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벙커링의 초기제품은 상당히 부실해서 고무가 찢어지는 경우가 많이 발생했었는데, 최근에는 완전히 금속으로 바뀌어서 튼튼하게 만들어 진듯하더군요.
벙커링 홈페이지 바로가기 - http://www.bunkerring.com/
붙이는 방법은 그냥 붙여주시면 되는데, 자리를 잡은 이후에 떼시려면 천천히 떼어야하고, 물로 가볍게 세척, 건조를 하면 본래의 접착력으로 돌아간다고 합니다.
뭐 초기 제품을 2년동안 사용해도 문제가 없는것을 보니 접착력을 상당히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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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케이스를 씌우고 벙커링을 부착하는 경우엔 케이스의 재질에 따라서 붙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부착후의 모습입니다... 실버로 주문을 해야하는데... 블랙으로 주문을 하는 바람에..-_-;;
구입시에 가급적 같은 색상으로 구입을 해야겠지요?
부착위치는 이쁜 위치에 붙이시기보다는... 가로, 세로모드에서도 편리하게 볼수 있는 방향으로 붙이시면 좋습니다.
저는 몇번 붙였다가 떼었다가 하면서 붙인곳의 위치인데, 개개인의 손가락의 크기, 길이에 따라서 위치는 조금 다를겁니다.
그리고 처음에 붙인후에는 접착이 완전히 되지 않아서 떨어질수도 있으니 부착후에 심하게 흔들지마시고, 살짝 조금씩 눌어주면서 1-2시간 사용후에 완전히 밀착이 되는점도 참고하시길....
세로모드에서 그립감이 좋은것을 중점으로해서 벙커링을 부착했는데, 길거리를 걸으면서 이렇게 들고다녀도 전혀 부담스럽거나.. 떨어뜨리면 어떻하지라는 생각도 안듭니다.
세로모드 위주로 벙커링을 부착해서 가로모드에서는 아무래도 약간 그립감이 떨어지는데, 그렇다고 두개를 붙일수도 없고, 주로 버스나 지하철에서 세로모드로 사용하기때문에 이렇게 사용을 하기로 했는데, 처음에는 조금 어색한 감도 있지만, 몇일 되니 점차 익숙해 집니다.
아이패드 미니용 케이스를 하나 구입을 할까도 생각중이기는 한데, 뭐 기본이 4만원부터 시작을 하는 정도로 아직은 가격이 상당히 비싼데, 저는 당분간은 이걸로 사용을 하려고 하는데,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만족스럽게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케이스는 별도로 구입을 했는데, 위 제품이 가격은 좀 비싸기는 하지만 상당히 괜찮기는 하더군요~
특히나 최근에 4인치, 5인치의 갤럭시 노트와 같은 제품들은 한손으로 사용하기가 거의 불가능한데, 이 제품을 사용하시면 그립이 편해지면서 한손으로 터치해서 사용할수 있는 영역도 꽤 늘어나게 됩니다.
아이패드 미니뿐만이 아니라, 일반 스마트폰에도 상당히 괜찮은 제품인데... 뭐 멋을 생각하신다면 그닥 좋지는 않을수도 있지만, 실용성이나 안정성을 생각하신다면 강력추천을 하고 싶은 제품이 아닐까 싶습니다.
몇일을 더 사용을 해보니 꽤 만족스러운데, 다만 집이나 출퇴근 시간에만 가방에서 꺼내서 보다면 좋기는 한데, 길거리에 들고 다니기에는 왠지 떨어뜨리면 어쩌나 싶은 생각도 없지 않아 들기도 하는데, 그런 경우 다이어리 케이스같은것이나, 후면 케이스를 하나 구입해서 뒷면에 벙커링을 붙이는것도 하나의 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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