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dows8 업그레이드 프로모션으로 16,300원으로 Win7에서 ESD upgarde 설치 해보는 방법(윈도우 8 프로 정품 주문, 결제)
어제 윈도우8 출시 소식을 듣고, 오늘 프로모션 세일로 16300원에 다운로드를 받고 바로 설치를 해보았습니다.
베타버전때 잠깐 사용을 해보기는 했지만, 제대로 만져본것은 이번이 처음인데, 상당히 빠르고, 깔끔한 인터페이스가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 다만 모든지 그렇겠지만, 새로운것에 익숙하지 않다는점과 아무래도 터치와 스마트폰을 고려한 인터페이스가 자꾸만 모니터 액정을 누르고 싶더군요...^^
Windows8 프로모션 ESD 업그레이드를 iso파일로 하드 포멧하고 클린설치하는 방법 설명
가능하다면 위의 방법으로 설치하시는것을 추천합니다.
아이패드(ipad2)로 PC컴퓨터 원격제어로 연결해서 서피스(Surface)처럼 사용해보는 방법
간단한 설치팁과 알아두시면 좋은 몇가지 방법들을 소개하겠습니다.
Windows8 업그레이드 프로모션으로 16,300원으로 Win7에서 ESD upgarde 설치 해보는 방법(윈도우 8 프로 정품 주문, 결제)
위에서 결제를 하고 다운을 받는데, 첫날이라서 그런지 2G정도의 파일이 약 2시간정도가 걸리더군요...-_-;;
더욱이 황당한것은 다운 파일을 C:\ESD 폴더에 자동으로 받는데, 설치공간은 20기가가 필요하다고 하는데, SSD 64기가를 사용하는 저로써는 황당했는데, 32기가 제품을 쓰시는 분이라면 많이 황당할듯 한데, SSD를 사용하시는 분이나 하드용량이 부족하신분은 20기가를 비워놓으셔야 설치가 진행이 되어서 위와 같은 화면이 뜨고, 20G가 안되면 용량을 확보하라고 하더군요.
하드를 포멧하고 클린설치를 해보고 싶었는데, 현재 EDS방식으로는 힘들듯하기는 한데, 설치후에 보니 기존의 윈도우7의 파일들은 모두 windows.old 폴더에 넣어버리더군요. 문제는 다른 잡다한 폴더들은 그대로 남아있는데, 그냥 지우셔도 될듯한데 이 부분은 좀 찝찝하더군요.
설치는 몇가지 간단한 설정을 포함해서 10분정도밖에 안걸린듯 합니다... 물론 SSD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윈도우7에 비해서 더 가벼운 느낌이라고 할까요?
예전처럼 키보드, 국가, 마우스같이 불필요한것은 물어보지도 않고, 개인설정, 무선 네트워크 정도만 간단히 물어보고, 나머지는 기본설정으로 처리를 하더군요.(물론 대부분이 나중에 제어판에서 변경이 가능합니다)
PC로그인 설정은 약간 다른데, 아이디를 등록하는것이 아니라, 이제는 이메일주소로 등록을 해야하더군요.
개인적으로 참 마음에 드는것이 텍스트 입력시에 한영전환 표시가 바로 밑에 표시가 되어서 오타를 줄일수 있더군요~
만약 메일주소가 MSN Messenger, hotmail, xbox live, windows live에서 사용하는 계정이라면 암호를 묻습니다.
계정정책도 로컬계정과 인터넷 계정 두가지가 있는데, 상호변경이 가능하니 우선은 편한데로 등록하시면 됩니다.
보안정보추가에서는 핸드폰 번호도 물어보는데, 입력을 하면 스마트폰으로 문자도 한통이 날라오네요
44778620975라는 전화번호로 온 문자는 account.live.com/confirm 을 방문해서 코드를 입력하라고 나오는데, 나중에 설정에서 입력할수 있으니 걍 넘어가셔도 됩니다.
이정도만 입력하면 화면에 간단한 사용방법을 보여주는데, 마우스로 화면 모서리로 이동해 보라고 하는데, 4곳이 모두 다른 모습으로 나타나니 부팅후에 꼭 해보시길 바라겠습니다.
이건 부팅하는 모습을 찍은 동영상인데, 약 10초정도 걸리는듯... 물론 i7 cpu, SSD에 설치후의 처음이기때문에 빠르기도 하겠지만, 기대이상인듯 합니다. 위와 같은 화면에서 클릭을 하면 로그인 화면이 뜨는데, 자동로그인은 또 어떻게 되는지도 찾아봐야 겠습니다.
드디어 설치 완료가 되었습니다. 근데 이전 Windows7에 비해서 완전히 달라진 인터페이스가 어찌보면 좀 황당하기도 한데, 윈도우키를 누르면 메뉴가 아니라, 위의 화면으로 이동을 합니다. 한번 더누르거나 ESC키를 누르면 기존의 화면으로 이동을 합니다.
그리고 마우스를 네곳으로 옮겨보시면 각각 다른 기능의 버튼이 보이는데, 컴퓨터 전원을 끄시려면 우측의 모서리 상하쪽에 두시면 위의 우측과 같은 메뉴가 생기는데, 거기에서 설정을 눌러야 파워를 끌수 있다는것도 알아두시기 바라겠습니다.
메인화면에서 좌측 하단에 있는 데스크톱 버튼을 클릭하면 이전의 윈도우7의 모습이 보여집니다~
다만 시작버튼이 사라지고 없는데, 인터넷을 검색해보시면 레지스트리를 건드려서 보이게 할수도 있는데, 걍 이대로 써보려고 하는데, 당분간은 좀 고생을 하겠지만, 새로운것을 알아가는 재미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Windows.old 폴더를 삭제해서 용량을 확보하려고하는데, 이 폴더를 변경하려면 System에서 사용 권한을 부여 받아야 합니다. 폴더 액세스가 거부됨으로 TrustedInstall 에서 사용 권한을 부여 받아야 합니다 등의 메세지가 뜨는데, 아직 해결은 못했네요...-_-;;
제어판에 가서 사용자 계정 컨트롤 설정을 최하로 해도 해결이 안되더군요.
하드 용량이 부족한 분들은 폴더 안으로 들어가서 개별적으로 삭제를 하면 윈도우에서 만든 폴더외에는 삭제가 가능하니 참고하시길...
새로운 UX/UI의 인터페이스 화면외에 폰트가 상당히 깔끔해졌는데, 폰트가 좋아졌다기보다는 font size 크기를 좀 크게해서 보여주는듯 합니다. 그래서 윈도우 자체는 시원시원한데, 다른 프로그램들은 원래대로여서 좀 안어울리는 느낌이 들기도 하더군요.
기존의 제어판대신에 PC설정을 통해서 수정이 가능한데, 완전히 색다른 OS 느낌이 들기도 하네요~
Windows 8, 호환되지 않거나 오류가 발생하는 windows7 드라이버, 프로그램을 호환성 문제 해결사로 설치해서 사용하는 방법
아직 제조사에서 드라이버가 나오지 않아서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위와 같은 방법으로 일단을 해결하시면 됩니다.
애플의 앱스토어를 따라한듯한 스토어는 왠지 좀 불편한 느낌인데, 그래도 앱을 찾아 돌아다니지 않아도 되서 좋기는 하더군요... 다만 여전히 각각의 사이트에서 설치해야 하는 경우가 많은듯 합니다. 기존의 프로그램들의 호환성문제도 10년전에 개발해 놓은 프로그램도 문제없이 잘 돌아가더군요~
전반적으로 빨라지고, 깔끔해져서 상당히 괜찮은 느낌이 드는데, 한시간정도 이것저것을 만지다보니 결국에는 기존의 윈도우와 크게 다르지는 않고, 더욱 빠르게 만들었고, 그 위에 새로운 매트로 UI.. 아니 이건 폐기하고 모던UI라고 부르는 UI로 이쁘게 포장한 느낌입니다.
처음에는 익숙하지 않을지도 모르겠지만, 서피스나 터치스크린용 노트북이나 PC컴퓨터가 많이 보급된다면 더더욱 괜찮을듯 합니다.
모던UI 인터페이스로 포장지가 이쁘게 바뀌기는 했지만, 내용물또한 vista에서 win7으로 넘어올때만큼 성능적으로 많이개선이 된듯한데, 차후에는 windows mobile phone이나 surface 등과 함께 큰 바람을 불러 일으킬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 올해 아이폰5로 번호이동을 하려고 하는데, 노키아나 HTC의 wm8을 사용해봐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Windows8 프로모션 ESD 업그레이드를 iso파일로 하드 포멧하고 클린설치하는 방법 설명
Windows8 업그레이드 프로모션으로 16,300원으로 Win7에서 ESD upgarde 직접 설치 해보는 방법(윈도우 8 프로 정품 주문, 결제)
내년 초까지 상당히 저렴하게 구입을 할수 있고, 올해 6월 이후에 windows7 정품이 깔린 PC를 구입하신분은 더욱 저렴하게 구입을 할수 있을듯한데, 언젠가 사용하실꺼라면 하루라도 빨리 사용해보시는것도 괜찮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정도로 괜찮은 OS로 적극 추천하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물론 뭐 인터넷이나 문서편집정도의 간단한 기능만 사용하시면서 필수적인것들만 안정적으로 사용하시는 분들이라면 뭐 굳이 서두르실 필요까지는 없을듯 하기도 합니다.
암튼 앞으로 자주 사용해보고, 손에 익숙해지게 하면서 관련 리뷰도 좀 써봐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