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에 태풍까지 오고있는데, 조만간 본격적인 휴가철이 오네요~
칸투칸 스포츠샌들, 추천할만한 아쿠아 트래킹화 인터넷에서 구입 사용기
칸투칸 K68 아쿠아런(Aqua & Run) 트레킹화 - 계곡 트레킹에 좋은, 패션 신발과 샌들의 장점을 하나로 합친 추천 제품
저번에도 한번 계속에서 사용한것을 소개를 했는데, 이번에 바닷가에 놀러갔을때 또 사용해보니 아쿠아 트레킹화가 정말 괜찮은 제품인듯 하더군요.
칸투칸 K780 아쿠아트레킹화 더 커버-여름철 물놀이,계곡 트레킹에 좋은 추천 제품 사용기
위 제품은 2013년 신상으로 디자인, 기능등이 한층 업그레이드된 추천제품입니다!
여름에는 주로 이런 슬리퍼를 많이 신고다니는데, 바닷가에서는 이런 슬리퍼를 신고 다니는것이 편하기는 가장 편라합니다. 하지만 저처럼 피부가 민감해서 상처가 많이 나시는 분들은 발이 까지는 경우가 많고, 잘 벗겨지기도 합니다.
더욱 귀찮은것은 바닷가나 잠깐 앞에 왔다갔다 할때 정도는 괜찮지만, 좀 먼곳을 다녀오거나, 오래 걷고 싶은 경우에는 다리나 무릎에 부담이 되기때문에 보통 여행을 갈때는 운동화 따로, 슬리퍼를 따로 가져가야 하는데, 이럴때 괜찮은것이 아쿠아런 트레킹화가 아닐까 싶습니다.
보통 민박이나 모텔에서 바닷가를 나갈때 고민이 드는것이 운동화를 신고가야하나, 슬리퍼를 신고가야 하는 생각이 듭니다. 거리가 가까우면 상관이 없는데, 좀 먼경우 슬리퍼를 신고가자니 발이 좀 아프고, 운동화를 신고가자니 모래사장에서 놀기 힘든데... 둘의 장점을 잘 합쳐놓은듯~
일반 운동화처럼 신고 다닐수도 있고, 물도 잘빠지기 때문에 모래사장이나 계곡등 물가에서도 신기에 정말 좋아서, 피서지에 따로 슬리퍼가 없어도 되더군요~
다만 단점이 없는것은 아닌데, 막 신고 벗기에는 슬리퍼만한것이 없기는 하고, 신발형태이기때문에 발목까지 쑥들어갈 정도의 모래사장이나 바닷가 속에 신고 들어갈 경우 모래가 신발속에 들어와서 신발을 벗고 털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기는 합니다만... 뭐 그런 경우는 많지 않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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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경우에는 스포츠샌들 제품도 한번 고려를 해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이번에 하조대와 낙산해수욕장에 다녀왔는데, 낙산에 가면 꼭 들리는곳이 방파제와 등대가 있는 용바위인데, 함께 간 일행들은 슬리퍼를 신고 와서 위험하다고 안들어왔지만, 저는 이 신발을 신고 용바위의 맨앞까지 가서 잠시 놀다가도 왔습니다.
물속에서도 신을수 있다는 기능적인 측면외에 패션 슈즈로써의 멋도 상당히 괜찮은 제품이 아닐까 싶은데, 올 여름 휴가지로 바닷가나 계곡 등의 물가를 가신다면 추천하고 싶은 제품인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