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l 리얼, 슬램덩크 작가가 장애인의 성장과 극복을 통해 희망을 전해주는 강력추천 농구만화
요즘 너무 감동적으로 보고 있는 리얼... 언제 마무리가 될지는 전혀 감이 안가지만, 너무 좋아서 인터넷에서 중고책으로 구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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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에서 새책으로 1권에서 10권세트를 구입 하면 40,800원인데, 인터파크 중고도서에서 1권부터 10권까지를 배송비 별도로 4500원에 구입을...^^
만화방 대여책인듯한데, 지금은 검색해보니 이 가격대는 보이지가 않는듯...
뭐 겉 상태는 아주 좋지만, 속 상태는 그리 좋지 않아서 소장판으로써의 의미는 전무하고, 걍 보고싶을때 한권씩 꺼내보기에 좋은 정도...
11권은 따로 새책을 구입했는데, 장애인부분은 거의 나오지 않고, 상당히 희망적인 내용의 이야기 위주로 새로운 전개의 느낌... 다음 12권은 올해중에 나오려나...
이런 리얼이 아니라.. 스타트라는 마라톤 만화책인데, 요즘 아이패드로 책과 만화를 보다보니 책으로 보기보다 apple ipad로 보는것이 정말 편하다는...
개인적으로 태블릿보다는 종이책으로 보는것이 더 좋아고 생각을 했지만, 이제 종이책은 짱박혀있고, 아이패드로만 보는듯한데, 스캔을 금지한다고 고소를 무기로 협박하기보다는, 업체측에서 이제는 태브릿시장을 위해서 준비를 해야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든다.
대략 5천원정도인 만화책을 아이패드나 캘럭시탭을 위한 만화책으로 만든다면 대략 30%를 DC하면 매니아층도 꽤 좋아하지 않을가 싶은 생각이 든다. 물론 이런경우 스캔이 아닌 캡쳐로 불법공유의 위험이 있기는 한데, DRM식으로 만화책을 보호할수 있는 정책과 함께 이쪽 시장을 공략하면 좋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