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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MBC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을 봤는데, 사업자금을 가지고 도망갔던 친구가 한국으로 돌아온다는 소식에 식구들은 반갑기도 하고, 걱정을 하더군요.
과연 이 친구가 돈을 다 갚을지, 무일푼으로 올지, 일부만 상황을 할지...
이런 경우 가족들은 다양한 상황에 대비해서 어떤 준비를 해야할까 싶은데,
그런 생각을 하면서 MECE의 개념이 떠오르더군요.
MECE 사고방식은 사물이나 주제를 서로간에 겹치지 않으면서 부분이 전체의 합이 되도록 분해하는것을 말하는것으로 Mutually Exclusive Collectively Exhaustive의 줄임말로 멕킨지의 로지컬 씽킹같은곳에서 자주 나오는 내용입니다.
예를 들어 사람은 미시사고로는 남자, 여자로 나눌수 있지만, 학생을 대학생, 중학생, 고등학생으로 나누면 유치원이나 대학원생등은 빠지게 되어서 잘못된 방식으로 일컬어집니다.
뭐 이런식의 분류는 시나리오 플래닝, Todolist, 매트릭스 사고방식, 로직트리, 마인드맵, 프로젝트관리 등 다양하고, 비슷한 방법이 있지만, MECE는 왜 서로간에 겹치지 않고, 부분이 전체의 합이 되는 약간은 복잡한 방식으로 접근을 해야할까요?
방송에서 가족은 mece적 사고를 하면서 아래의 로직트리로 mece생각을 분해해 정리합니다.
사기를 친 친구가 돌아오는데, 그가 돈을 어떻게 갚을지에 대한 다양한 방법을 분류를 하고, 그에 대한 해결 대응책을 결정을 하고 준비를 합니다.
나름 완벽한 MECE사고 방식으로 준비를 했다고 했는데, 허걱 친구는 이게 돈이 얼마 될지도 모르는 물건을 가지고 와서 이걸로 우선 해결을 하자고 이야기를 합니다...^^
뭐 위의 부분상환에 포함된다고 할수도 있지만, 어떻게보면 담보를 통한 별도의 문제라고 볼수도 있습니다.
결국 가족들은 준비했던 일이 벌어지지 않자, 패닉에 빠지고, 어떻게 해야할지를 고민을 하게 되는 스토리입니다...^^
살아가거나, 직장생활을 하다가보면 전혀 생각지도 못했던 문제가 발생을 해서 큰 위기를 겪기도 합니다. 최소한 한번 생각해보고, 고려를 해보았다면 문제가 덜 심각하겠지만, 전혀 생각지 못한 일이 생기면 당황을 하기 마련입니다.
만약 회사에서 기획안을 냈는데, 이렇게 빠진부분을 전혀 보고도 하지 않았는데, 그런 일이 발생한다면 정말 큰일이 날수도 있을겁니다.
만약에 안내상 가족이 위처럼 처음부터 생각을 했다면, 더나은 상환판단이 되지 않았을까요?
mece가 서로간에 겹치지 않고, 부분이 전체의 합이 되는 방식으로 접근을 해야하는 이유는 모든 상황에 대해서 고려를 하기 위해서 논리적으로 빠진부분이 없나를 생각해보는 방식입니다.
기획이나 계획 단계에 앞서서 우선 모든 사항에 대해서 고려를 해보면서, 과연 나는 그중에 어떤 키워드를 설정하고, 어떤 부분은 무시를 할지를 선택하는데 꼭 필요한 방법론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결혼이라는 키워드로 MECE를 생각해본다면, 외모, 학벌, 재산, 성격, 가족, 사랑의감정 등 다양한 keyword를 뽑아낼수 있습니다.
이렇게하는 이유는 결혼을 할때 모든 요소를 고려하려고 하는것이 아닙니다.
(결혼에 관련된 모든 요소를 고려한다면 결혼할수 있는 사람이 세상에 얼마나 되겠씁니까?)
그 다양한 키워드들을 고려해보면서 내가 이 사람과 결혼을 생각할때 꼭 중요한것은 무엇인가를 선정하는 작업을 이후에 하는것입니다.
다중요하지만 나는 성격과 외모가 가장 중요하다는 사람도 있겠고, 학벌과 재산이 중요하다는 사람도 있겠지만, 우선 MECE단계에서 모든 부분을 한번 고려를 해보고, 이후 단계에서 뺄것을 빼버리는것입니다.
MECE방식으로 접근을 하다보면 평소에는 생각지도 못했던것이 발견되기도 하고, 그에 대한 고민도 잠시나마 해보면서 준비를 할수 있는것이 바로 mece사고방식의 필요성이 아닐까요?
(물론 mece로 그린 로직트리는 사람마다 다르게 그려지고, 어떤 방식이나 관점에서 보고 그리느냐에 따라서 전혀 다른 모습으로 나타납니다.)
이후에는 시나리오 플래닝, 2x2매트릭스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서 중요한 키워드를 뽑아서 가설을 세우고, 검증해보면서 좋은 답, 기획안, 계획안을 만들어가면 됩니다.
freemind, 알마인드와 같은 mindmap관련 프로그램이나 todolist 프로그램으로 정리를 하시는것도 좋은데, 우선은 손으로 직접 써가면서 생각을 해보고, 나중에 정리할때 PC를 이용해서 하시는것이 좌뇌, 우뇌를 이용하는데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뭔가 새로운 준비나 계획을 하시려고 한다면, 한번 MECE 사고방식과 로직트리를 이용해서 생각을 정리해보고, 미연의 사고나 돌발상황에 대비하고, 꼼꼼히 준비를 해보시는것은 어떨까요?
과연 이 친구가 돈을 다 갚을지, 무일푼으로 올지, 일부만 상황을 할지...
이런 경우 가족들은 다양한 상황에 대비해서 어떤 준비를 해야할까 싶은데,
그런 생각을 하면서 MECE의 개념이 떠오르더군요.
MECE 사고방식은 사물이나 주제를 서로간에 겹치지 않으면서 부분이 전체의 합이 되도록 분해하는것을 말하는것으로 Mutually Exclusive Collectively Exhaustive의 줄임말로 멕킨지의 로지컬 씽킹같은곳에서 자주 나오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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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사람은 미시사고로는 남자, 여자로 나눌수 있지만, 학생을 대학생, 중학생, 고등학생으로 나누면 유치원이나 대학원생등은 빠지게 되어서 잘못된 방식으로 일컬어집니다.
뭐 이런식의 분류는 시나리오 플래닝, Todolist, 매트릭스 사고방식, 로직트리, 마인드맵, 프로젝트관리 등 다양하고, 비슷한 방법이 있지만, MECE는 왜 서로간에 겹치지 않고, 부분이 전체의 합이 되는 약간은 복잡한 방식으로 접근을 해야할까요?
방송에서 가족은 mece적 사고를 하면서 아래의 로직트리로 mece생각을 분해해 정리합니다.
사기를 친 친구가 돌아오는데, 그가 돈을 어떻게 갚을지에 대한 다양한 방법을 분류를 하고, 그에 대한 해결 대응책을 결정을 하고 준비를 합니다.
나름 완벽한 MECE사고 방식으로 준비를 했다고 했는데, 허걱 친구는 이게 돈이 얼마 될지도 모르는 물건을 가지고 와서 이걸로 우선 해결을 하자고 이야기를 합니다...^^
뭐 위의 부분상환에 포함된다고 할수도 있지만, 어떻게보면 담보를 통한 별도의 문제라고 볼수도 있습니다.
결국 가족들은 준비했던 일이 벌어지지 않자, 패닉에 빠지고, 어떻게 해야할지를 고민을 하게 되는 스토리입니다...^^
살아가거나, 직장생활을 하다가보면 전혀 생각지도 못했던 문제가 발생을 해서 큰 위기를 겪기도 합니다. 최소한 한번 생각해보고, 고려를 해보았다면 문제가 덜 심각하겠지만, 전혀 생각지 못한 일이 생기면 당황을 하기 마련입니다.
만약 회사에서 기획안을 냈는데, 이렇게 빠진부분을 전혀 보고도 하지 않았는데, 그런 일이 발생한다면 정말 큰일이 날수도 있을겁니다.
만약에 안내상 가족이 위처럼 처음부터 생각을 했다면, 더나은 상환판단이 되지 않았을까요?
mece가 서로간에 겹치지 않고, 부분이 전체의 합이 되는 방식으로 접근을 해야하는 이유는 모든 상황에 대해서 고려를 하기 위해서 논리적으로 빠진부분이 없나를 생각해보는 방식입니다.
기획이나 계획 단계에 앞서서 우선 모든 사항에 대해서 고려를 해보면서, 과연 나는 그중에 어떤 키워드를 설정하고, 어떤 부분은 무시를 할지를 선택하는데 꼭 필요한 방법론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결혼이라는 키워드로 MECE를 생각해본다면, 외모, 학벌, 재산, 성격, 가족, 사랑의감정 등 다양한 keyword를 뽑아낼수 있습니다.
이렇게하는 이유는 결혼을 할때 모든 요소를 고려하려고 하는것이 아닙니다.
(결혼에 관련된 모든 요소를 고려한다면 결혼할수 있는 사람이 세상에 얼마나 되겠씁니까?)
그 다양한 키워드들을 고려해보면서 내가 이 사람과 결혼을 생각할때 꼭 중요한것은 무엇인가를 선정하는 작업을 이후에 하는것입니다.
다중요하지만 나는 성격과 외모가 가장 중요하다는 사람도 있겠고, 학벌과 재산이 중요하다는 사람도 있겠지만, 우선 MECE단계에서 모든 부분을 한번 고려를 해보고, 이후 단계에서 뺄것을 빼버리는것입니다.
MECE방식으로 접근을 하다보면 평소에는 생각지도 못했던것이 발견되기도 하고, 그에 대한 고민도 잠시나마 해보면서 준비를 할수 있는것이 바로 mece사고방식의 필요성이 아닐까요?
(물론 mece로 그린 로직트리는 사람마다 다르게 그려지고, 어떤 방식이나 관점에서 보고 그리느냐에 따라서 전혀 다른 모습으로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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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mind, 알마인드와 같은 mindmap관련 프로그램이나 todolist 프로그램으로 정리를 하시는것도 좋은데, 우선은 손으로 직접 써가면서 생각을 해보고, 나중에 정리할때 PC를 이용해서 하시는것이 좌뇌, 우뇌를 이용하는데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뭔가 새로운 준비나 계획을 하시려고 한다면, 한번 MECE 사고방식과 로직트리를 이용해서 생각을 정리해보고, 미연의 사고나 돌발상황에 대비하고, 꼼꼼히 준비를 해보시는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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