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뿌셔뿌셔 미니뿌셔, 아이들도 좋아하는 뿌셔먹는 생라면 과자

내가 먹으려고 샀는데, 조카가 무진장 좋아해서 다 빼았겨버린 뿌셔뿌셔의 새로운 버전인 미니뿌셔입니다.
감자분말이 포함되어 있는 감자맛인데, 이외에 옥수수맛, 떡볶이맛, 바베큐맛, 양념치킨맛, 불고기맛 등의 6가지 맛이 있다고 합니다.


기존의 뿌쎠뿌쎠는 일반 라면과 비슷한 크기인데, 이건 아이들용으로 나온건지 크기가 좀 작습니다.


생라면용으로 나와서 그런지 스프의 입자는 상당히 곱습니다.

물론 분말스프만 있고, 건더기 스프는 없습니다..^^


제조후의 모습... 역시나 봉투채로 라면을 부셔서 스프를 뿌려먹는게 최고인듯~


조카에게 한조각을 주었더니 먹다가 뺃으려고 하더니 맛있는지 잘먹습니다.


그러더니 내꺼라면서 빼앗아가서... 결국에는 그릇에 담아서 넘겨주었다는...-_-;;
역시 생라면은 어른아이할것없는 최고의 간식인듯...^^

일반라면중에는 신라면이 생라면으로 괜찮고, 너구리, 짜파게티, 나가사끼처럼 굵은 면은 별로인데, 뿌셔뿌셔는 신라면보다 더 얇고, 씹기에도 좋아서 간식으로 먹기에 참 좋은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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