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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동에 갔다가 길거리에 놓인 로드뷰 촬영용 차량...
구글(google), 다음(daum), 네이버(naver) 등에서 이런 서비스를 하는데,
이런 차량을 직접 보는것은 처음이라는...
차뒷면에는 지금 거리촬용중입니다라는 문구도~
Play Street - 구글 스트리뷰, 다음 로드뷰와는 색다른 서비스
네이버 자전거 지도
모바일 구글 맵 (Mobile Google Maps)
Digital VIEW - 지하철에서 다음맵 지도 만져보기
자동차의 안에는 노트북이 있고, 차량 위에는 이런식으로 기기와 함께 상단에는 GPS로 보이는 기기가 부착되어 있다.
근데 기대외였던것은 동영상촬영을 하는 캠코더가 있는줄 알았는데, 일반 DSLR카메라가 내장.. 아니 수동으로 동서남북방향에 부착을 해놓는듯...
물론 경우에 따라서는 동영상 촬영이 필요할수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지만,
가만히 생각해보면 사진촬영을 통해서 파노라마식으로 편집을 해도 충분히 가능할듯하기도 하다.
암튼 로드뷰가 사진촬영이라고 하니 조금 놀라운듯한데,
사진에다가 GPS정보를 통해서 이런 서비스를 제공할수 있다니 신기하고 재미있구만~
잘하면 스마트폰의 GPS와 카메라 기능을 통해서 사용자들이 만들어가는 로드뷰서비스도 가능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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