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에서 웅, 윙의 소리 소음이 크게 나는데, 문을 열면 조용해지는 경우의 고장수리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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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에서 소음이 심하게 나네요... 근데 냉장실의 문을 열면 다시금 조용해집니다.

위 동영상과 같은 경우에 돈은 들지만 가장 편리한 방법은 해당 냉장고 업체에 전화를 걸어서 수리를 요청하는겁니다...-_-;;

AS기간이 지난 지펠냉장고인데, 대략 45000원정도가 나옵니다.

하지만 다른 방법으로 임시대응을 해볼수가 있습니다.


이처럼 소음이 심하게 나는데, 냉장고 문을 열면 소리가 안나는 경우는 냉장실이나 냉동실의 냉각기의 바람이 나오는 부분에 얼음이 많이 얼어서 발생하는 소음이라고 하는데, AS기사를 부르면 기판을 꺼내서 얼음을 녹이는 작업을 해주고, 보강작업을 해주는 정도입니다.


이렇게 냉장고의 모든부분을 들어내고, 분리를 해서 물이나 헤어드라이어기로 얼음을 녹이시더군요. 물론 기기에 문제가 생겨서 냉각기부분을 교체해야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런 경우에는 비용이 더든다고 합니다.



가만히 작업을 하는것을 보니, 그럼 냉장고의 전원을 몇시간정도 꺼놓으면 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AS기사분에게 물어보았더니 얼음때문에 결빙된것은 그런것은 그렇게 해도 된다고 하네요...-_-;;
(저희집은 이문제로 작년과 올해 두번을 불렀지만, 모두 같은 증상입니다.)

문제는 요즘같은 여름에 몇시간동안 냉장고 냉장실과 냉동실의 물건을 모두 꺼내놓아다가 음식이 상하거나 버릴수도 있기는 한데, 쉬면 안되는 물건은 김치냉장고나 다른곳에 옮겨놓고, 냉장고를 대청소 한다는 생각으로 전원을 끄고, 얼어있던 부분이 녹기를 기다리면 됩니다.

냉동실같은 경우는 전원을 꺼도 냉장고문을 열어놓지 않으면 몇시간은 냉기가 보존되니, 냉장실에 문제가 있는경우 냉장실물건만 꺼내고 전원을 꺼놓으시면 될듯합니다.


물론 이후에도 소음이 계속난다면, 얼음때문이 아니라, 다른 문제이기때문에 AS를 신청해야겠지만, 대부분의 경우는 냉장실 냉장기부분에 얼음이 얼어서 그런것이니, 45,000원이라는 돈이 부담이 되신다면 청소도 할겸해서 도전해 보시는것도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뭐 다꺼내서 청소하기 귀찮고, 비용이 부담이 안되신다면 삼성(1588-3366)이나 LG전자등 구입업체에 전화를 하시면 됩니다.


처리내역이 R실에바카바 변형으로 결빙제거라고 나오는데, 요즘은 카드결제기도 가지고 다니면서 집에서도 신용카드로 결제가 가능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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