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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ook이라고 무료이면서 간단하지만, 다양한 기능을 가진 가계부 프로그램입니다.
가계부프로그램은 어찌보면 정말 간단하지만, 막상 사용을 하려고 하면 정말 쓸만한것이 없다라는 생각이 들고는 합니다.
아무래도 개개인마다 사용하고, 접근하는 방식이 많이 다른것이 원인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렇다고해서 가계부에 맞추어서 내 생활패턴을 바꿀수는 없는데,
더군다나 스마트폰은 PC용에 비해서 기능이 떨어지는것이 사실인데,
스마트폰에서는 일반가계부처럼 모든것을 하려고 하지 말고, 자신이 통제하고 관리하고 싶은 항목에 대해서만 관리를 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예를 들어 전기요금, 교통비 등은 어쩔수 없으니 제외를 하고,
술값, 담배값, 쇼핑, 간식 등 자신이 통제할수 있는 품목만 관리를 해보면 어떨까요?
그러한 관점에서 본다면 Hbook은 아주 적절한 가계부 프로그램으로 사용할수 있습니다.
방식은 이런식으로 일별로 지출한 내역과 수입내역을 관리하는 방식입니다.
설정에서 지출과 수입에서 자신이 관리하고 싶은 항목을 카테고리로 만들어두시면 좋습니다.
그리고나서 매번 지출시에 현금, 신용카드 등으로 구별해서 카테고리와 함께 지출 내용과 지출금액을 입력하면 됩니다.
이런식으로 하면 자신의 지출내역을 정확하게 알수 있습니다.
이걸보다보면 내가 술값이나 충동구매 등으로 얼마나 낭비를 하고 있는지 잘 알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음달에는 조금 더 절약을 하겠다고 결심을 하시고 줄여나가시면 됩니다.
그러면 월별로 비교를 해보았을때 자신의 사용내역을 잘 관찰할수 있습니다.
스마트폰 가계부는 문자메세지를 통해서 손쉽게 입력을 할수도 있고, 휴대성이 좋아서 가지고 다니면서 입력하기도 좋은데, 그렇다고 모든 사용내역을 관리하고 통제를 하다보면 나중에는 번거롭고 귀찮아 질수도 있는데, 자신의 생활습관중에 고쳐야 겠다라는 생각이 드는 부분을 집중관리를 하시면 좋을듯 싶습니다.
저도 처음에 술값과 담배값을 보다보니 이렇게 많이 쓰나 싶을정도로 놀라게 되었고,
이후에는 조금씩 줄여가게 되더군요.
가계부를 처음쓰시는 분이라면 특히나 이런식으로 접근하시면 계속 가계부를 쓰는데 도움이 될듯 합니다.
예산을 세우는 목적은 1원까지 돈을 관리하자는 것은 아니다.
기준이 되는 타당한 가이드라인과 상한선을 정하자는데 있다.
예산이라는것은 계획이지, 자신을 제한하기 위한 그물이 아니다.
그것은 자신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하루하루 자신이 나아갈 길을 가르쳐 주는 것이다.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자신을 스스로 통제한다는 느낌을 가지고 사는 사람이다.
그들은 자신을 신뢰할 수 있다.
기준이 되는 타당한 가이드라인과 상한선을 정하자는데 있다.
예산이라는것은 계획이지, 자신을 제한하기 위한 그물이 아니다.
그것은 자신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하루하루 자신이 나아갈 길을 가르쳐 주는 것이다.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자신을 스스로 통제한다는 느낌을 가지고 사는 사람이다.
그들은 자신을 신뢰할 수 있다.
-벤자민 프랭클린의 지갑속의 법칙 중에서
무료 프로그램으로 아주 많은 기능을 가지고는 있지 않지만, 꼭 필요한 단순한 기능이 알찬 프로그램인듯 합니다.
가계부를 사용하지 않으셨다면 이 기회에 잘 사용해 보시는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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