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한 상견례 - 전라도와 경상도의 지역감정 극복을 위한 한판 승부의 한국 코미디영화

 

영화개봉당시 송새벽은 소속사를 옮기려고 잠수를 타고, 이시영은 권투로 챔피언이 되어서 화재가 되기도했던 영화...
전라도 남자와 경상도여자가 펜팔로 만나서 사랑을 하게 되지만, 지역감정때문에 상대지역을 무진장 싫어하는 부모때문에 갈등을 겪고, 양가의 아버지가 야구선수시절 서로 상대방을 부상을 입히기도 해서 더욱 철천지 왠수가 되버린 두 집안...

뭐 재미있기는 한데, 느낌은 킬링타임용정도의 느낌?


방송중에 가장 눈이 가던 부분은 이시영의 부산 집... 바닷가가 보이는 멋진 저택...

찾아보니 촬영장소는 부산이 아니라, 거제도 거제시 일운면 망치리에 있는 한 저택이라고...
인근에는 팬션이 멋진 곳도 많다는데, 정말 멋진 전망을 가진 집인듯~
 


기본정보    코미디 | 한국 | 118 분 | 개봉 2011.03.31
감독    김진영
출연    송새벽(현준), 이시영(다홍), 백윤식(영광), 김수미(춘자)... 더보기
등급    국내 12세 관람가   
공식사이트    http://danger2011.kr, http://blog.naver.com/danger2011, http://twitter.com/danger_2011, http://www.facebook.com/danger2011.03

우리사회에 보면 아직도 지역감정이 심하기는 하다...
특히나 전라도와 경상도는 정치적으로도 민주당과 한나라당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예전에 비해서는 많이 좋아지기는 한듯하다...

이런것에 대해서는 어른들의 편견이 아이들에게도 많은 영향을 미칠것이다.
우리 부모님은 서울과 충청도분이신데, 왠지 전라도사람에 대한 편견이 상당히 심하고, 나도 정말 그런줄 알았다...
하지만 대학교에 가고, 사회생활을 하면서 많은 전라도 사람을 만나봤지만, 지역때문에 마음에 안드는 사람은 전혀 없었는데, 부모의 영향이 어린시절에는 상당히 영향을 미친듯하다...

현재는 인터넷 댓글을 제외하고는 거의 이런 지역색을 보기는 쉽지는 않은듯 한데, 이 영화에서도 편견을 가지고는 있지만, 직접 만나고 부딪쳐보면 다 같은 사람일뿐이다...
그런 편견을 왜 가지게 되었는지를 생각해보고 잘못된 편견을 고치겠다는 마음으로 이영화를 본다면 멋진 시각을 가질수도 있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었던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