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순간포착 세상에이런일이-고물수집 차도남, 9살 의학 신동, 골판지 로봇, 십자수는 내 운명

 

정말 멋지게 신사복을 차져입은 중년의 젠틀해보이는 남성... 그러나 그의 손에 쥐어진것은 폐지 수집용 리어커... 보는 사람들마다 무슨 이벤트를 하나 싶어서 쳐다보는데, 대학원까지 졸업을 했지만, 취업이 안되어서 우선은 폐지를 줍고 계시다는데, 앞으로 좋은곳에 취직하시길...

9살짜리 아이가 의술에 대해서 척척이야기를 하는데, 신경과 전문의를 만나 대화를 나누는데, 한치의 막힘도 없다. 의사가 어이가 없어하면서 수준은 본과 3-4학년의 수준이상이라고...
다만 아직 구구단도 못외운다는데, 한국에서는 아무리 의학에 능해도 공부를 못하면 의사를 못한다는 안타까운 현실이 떠오른다...


게임중독에 빠져있던 사람이 어느날 이렇게 살면 안되겠다는 생각으로 골판지를 가지고 취미생활을 시작하면서 중독에서 빠져나오고, 삶에 활력소도 찾았다는 이야기... 골판지로 3미터 높이의 로봇을 만들었는데, 분해 조립도 가능한 정말 멋진 작품...
특히나 게임에 빠졌을때는 게임을 하고나면 몸에 힘이 빠지지만, 건전한 취미생활을 하니 활동후에 에너지가 더 샘솟는다는 멋진 말씀을...
마지막은 어릴적 사고로 양다리를 못쓰고, 양손만으로 살아가면서 십자수를 통해서 삶의 동기부여도 하고, 지금의 남편과 아들도 가지게 된 분의 모습을 소개하고, 자신에게 힘이 되주었던 아버지를 기리던 내용의 방송으로 상당히 감동적이였다는...

이번주 방송은 정말 상당히 재미도 있고 ,감동적이기도 한데, 기회가 되면 꼭 챙겨서 보시길~

순간 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635회) 방영일 : 2011-03-24    
 
[고물수집 차가운 도시 남자] 부산광역시
각 잡힌 정장을 입고 거리의 고물을 줍는 남자가 있다?
머리부터 발 끝 까지 차려입은 차가운 도시남자의 정체는?

[9살 의학 신동] 서울특별시
내 앞에 줄을 서시오~ 아픈 곳만 보여주면 처방전이 바로바로!
모르는 의학상식이 없는 9세 의학신동 대림이.

[골판지 로봇] 경상남도 창원시
동네방네를 누비며 헌 박스를 모조리 모으는 사람이 있다?
쓸모없는 헌 박스도 그의 손이 닿으면 멋진 작품이 된다!

[십자수는 내 운명] 경기도 김포시
1mm라는 작은 칸에 한 땀 한 땀 정성스레 희망을 수놓는 여자.
두 다리를 잃은 여자가 십자수를 해야 하는 사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