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바위, 화강암의 화학작용으로 짠맛이 나는 돌의 화학작용으로 생겨진 현상

 

TV특종 놀라운 세상에서 소개된 섬진강 인근의 마을의 소금바위...
바위에서 짠맛이 난다는데, 바위를 긁어서 소금대용으로 쓰고, 김장도 한다고...


염도를 측정해보니 0.5%로 바닷물의 3.4%에 비해서는 많이 약하지만, 확실히 소금성분이 있는듯

동네 주민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일대가 예전에는 바다였다, 염전이 있었다 등등의 이야기를 하지만, 다른 바위에서는 짠맛이 안난다..



전문가에게 물어보니 소금바위는 화강암으로 되어있는데, 화강암 성분 중에 장석 성분이 화학적으로 풍화가 되면 분해가 되어 칼륨(K)이나 나트륨(Na)이나 칼슘(Ca)이 나오는데, 그중에 나트륨 성분이 소금맛을 느끼게 하는것이라고...

화강암 바위가 비, 햇빛, 이슬 등으로 풍화, 화학 작용을 거쳐서 새로운 물질로 바뀐다는것인데, 방송중에 인체에 유해하다거나 무해하다는 이야기는 없었는데, 동네사람들은 잘 드시는것 같으니 큰 탈은 없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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