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EC 통치킨의 쌀가루로 구운 바삭한 껍질의 담백한 쌀치킨 닭 제품 시식기

리뷰 iN /맛집, 여행

단비스 2014. 10. 2. 08:22

예전에도 몇번 방문했던 집인데, 간만에 방문을 해보니 쌀가루로 구운 쌀치킨이라는 제품을 내놓아서 한번 먹어봤습니다.

체인점인듯한데, 저희가 방문한 곳은 응암역점입니다.

OEC 통치킨 전화번호 : 02-358-0577 주소 서울 은평구 응암동 112-25

불광천 최상단쪽에 위치하고 있고, 바로 위집과 아래집도 치킨집이지요~

오븐쌀치킨이 13900원이고, 오븐치킨은 12900원인데, 포장은 3천원이 저렴하더군요.

기본 반찬이나 안주는 별로 없어서 포장해서 집에 가서 드셔도 좋을듯 합니다.

물론 날씨 좋을때 불광천의 물소리를 들으면서 드시는것도 좋구요~

직접 찍어본 동영상인데, 참고해 보시기 바라겠습니다.

100% 국내산 쌀로 구운 제품이라고 해서 한번 먹어봤는데, 독특한 느낌의 제품으로 겉이 상당히 바삭해서 약간은 딱딱한 정도라고 할까요?

어떻게 구웠냐고 물어보니 쌀가루를 입혀서 오븐에 구운 방식이라고 하던데, 어릴때 쌀을 씹어먹는 느낌과 비슷한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그 바삭함이 상당히 마음에 들었지만, 같이간 일행은 별로라고 하는데, 후라이드의 바삭함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별로 일수도 있지만, 딱딱함에 좋아하실수도 있는데, 참고해서 드셔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매장은 깔끔한 인테리어로 되어 있는데, 윗집인 치킨매니아가 워낙 장사가 잘되어서 손님은 조금 적은편입니다.

벚꽃축제를 하나가 봄철에 벚꽃이 한창일때는 이 집도 손님이 무진장 많아서 포장도 30분이상 걸린다고 합니다.

암튼 상당히 독특한 느낌인데, 아주 바삭한 맛을 좋아한다면 좋아하실만한데, 지인처럼 너무 바삭한것을 넘어서 약간은 딱딱하다는 느낌이 드는것이 거부감이 드시는 분도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너무 마음에 들었는체, 참고해서 한번 드셔보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