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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추리-주황색,노란색 꽃이 이쁜 백합과 비슷한 봄,여름,가을까지 피는 식물

단비스 2014. 7. 2.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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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집에 심어져 있는 이쁜 꽃이 있어서 뭔가 봤더니 원추리더군요~

주황색, 오렌지색이 많이 보이고, 가끔 보면 노란색의 원추리도 있는데, 공원, 동네, 개천 등지에 가면 많이는 아니더라도 종종 피어있는 꽃입니다.

북한산에 가도 종종 보이는데, 무리로 피어있기 보다는 한송이가 홀로 외롭게 피어 있는 경우가 많은데, 그런 모습이 더 멋지게 보이더군요.

백합과 비슷하게 생겼는데, 백합쪽은 아니고 원추리과의 여러해살이 풀로 꽃이름은 아름다운 꽃이 하루만 피고 시든다는데서 유래새서 붙여졌다고 합니다.


직접 찍어본 동영상인데, 참고해 보시길 바라겠습니다.

아주 화려하게 생겼는데, 이렇게 줄무니가 있는것도 있고, 그냥 주황색, 노랑색으로 된것들도 종종 보입니다.

검색을 해보니 오후 4시 무렵에 피기 시작하여 다음날 낮 11시 무렵에는 시든다고 하는데, 시든다기 보다는 꽃이 닫혔다가 다시 피우는 방식인듯 합니다.

어린 원추리는 나물로 먹는 식용으로도 사용이 되는데, 뿌리는 이뇨제, 지혈제, 소염제 등으로 사용이 되기도 한다고 하네요.

만약 산에서 넘어져서 피가 나는 경우 담배가 없는 경우 원추리를 이용해도 되겠네요~

뭐 그래도 관상용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꽃인데, 꽃의 색깔에 따라서 생태나 종류가 또 구별이 된다고 하네요. 복잡도 하여라...-_-;;

위키백과 사전 원추리 내용 더보러가기

자세한 내용은 위 글을 참고하시고, 뭐 일반적으로 원추리라는 꽃이다 정도만 알아두셔도 충분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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