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특별기획 - 아인슈타인과 블랙홀 2부 ‘아인슈타인, 블랙홀을 말하다’

 


내용이 좀 난해하고, 이해하기가 쉽지는 않지만, 재미있고, 흥미로울뿐이다.
중력이란 힘은 존재하지 않고, 공간이 휘어있는것이라는 일반상대성이론부터...
블랙홀끼리 충돌할때 발생하는 중력파를 감지하려고 노력중이라는데, 만약 이것을 제대로 검출한다면 빅뱅후 1초의 상태를 알수 있다고 하니.. 대단하다는 말밖에는...
블랙홀에 대해서 들으면서 우리가 상상하는 천국과 지옥의 그속에 숨어 있지는 않을까라는 상상을 해보기도 한다...:)


EBS 창사특집 다큐『아인슈타인과 블랙홀』의 제 2부 ‘아인슈타인, 블랙홀을 말하다’ 가 한국천문연구원 박석재 원장의 진행으로 방영됩니다.


제목 : 『아인슈타인과 블랙홀』제 2부 ‘아인슈타인, 블랙홀을 말하다’

방송일 : 2006년 07월 28일 밤 11시 ~ 11시 50분

연출 : 고영준 PD

한국에서도 본격적인 우주시대의 서막이 올랐다. 하지만 우리에게 우주는 아직도 비밀이 많은 대상이다. 과연 우주는 어떻게 지금의 모습을 이루게 되었을까? 이런 비밀을 똑같이 고민한 사람이 있다. 바로 아인슈타인이다. 그는 상대성 이론을 이용해 이러한 우주의 비밀을 풀려고 했다. 현대의 우주론은 그의 상대성이론을 바탕으로 펼쳐지고 있다.

2편, ‘아인슈타인, 블랙홀을 말하다’는 ‘중력파’ 탐색을 위한 세계 각국의 블랙홀 연구의 성과를 담는다. 현대 우주론 발전에 기여한 아인슈타인 상대성 이론의 최대의 우주론적 성과는 ‘블랙홀 존재’에 대한 예견이다. 세계에서 몇 안 되는 일반상대성이론 전문가인 칼텍 블랙홀 박사 킵손이 최근 연구하고 있는 중력파 연구를 보여준다. 중력파는 우주 탄생 빅뱅의 비밀을 풀 수 있는 열쇠다.
중력파 연구와 궤를 같이 하는 중력과 검출기술도 소개한다. LIGO(레이저간섭중력파관측소)와 LISA(레이저간섭계우주안테나) 프로젝트 등 지상과 우주에서 중력파 검출을 위해 노력하는 현장을 방문한다. 블랙홀 연구 분야의 세계의 석학 중 스티브 호킹에 버금가는 캐나다 UBC 언루 교수의 소리 블랙홀, 덤홀에 대해서도 알아본다. 그리고 막스플랑크 중력연구소를 방문해 아인슈타인의 중력연구가 양자역학과 중력연구를 통합하는 양자중력의 연구로까지 발전했음을 보여준다.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 익숙한 낱말이지만 이해하려고 들면 골치아픈 주제다. 교육방송 창사특집 다큐멘터리 〈아인슈타인과 블랙홀〉(밤 11시)은 21, 28일 아인슈타인의 이론과 현대 천체물리학의 성과를 되도록 쉽게 풀어냈다. 이를 만든 고영준 피디는 “한국인 우주인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고 우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며 “우주 진화를 이해하는 데 필요한 아인슈타인의 이론을 쉽게 설명하려 했다”고 말했다.

시청자의 눈높이에 맞추려고 제작진은 애니메이션 따위를 끌어들였다. 빛이 지구로 다가오고 멀어질 때 색깔이 달라진다는 도플러 효과 등 딱딱한 이론에 대한 설명이나 과학자들이 겪은 에피소드들을 간단한 애니메이션으로 그렸다. 알아둬야 하는 방정식 따위는 임경순 포항공대 교수가 일기예보 하듯 영상 속으로 들어가 설명했다.

제작진은 발품도 꽤 팔았다. 미국 뉴멕시코의 아파치 천문대, 하와이 수바르 천문대, 캘리포니아의 팔로마 천문대(사진), 허블이 우주 팽창을 관측했다는 윌슨산 천문대 등을 돌아다녔다. 천문대에서 제공한 영상과 제작진이 스웨덴에서 찍은 오로라의 모습이 시청자를 우주로 안내한다. 또 빅뱅 등을 설명하려고 미국의 나사, 독일의 막스 플랑크 연구소 등을 찾아가 연구자들을 인터뷰했다.

1편에선 아인슈타인이 어떤 이론으로 우주를 설명하려 했는지, 그가 이룬 성과와 남긴 한계는 무엇인지 알아본다. 제작진은 빛도 휜다는 사실을 바탕으로 외계 행성을 찾고 있는 한정호 충북대 교수, 우주를 구성하는 물질을 연구하는 김선기 서울대 교수팀 등을 만났다. 2편 ‘아인슈타인, 블랙홀을 말하다’에서는 우주 탄생의 열쇠를 쥔 중력파 연구가 어디까지 왔는지 보여준다. 시공간을 휘게 했던 물체가 부서지면 시공간 자체도 요동치는데 이를 관찰해 우주 탄생의 비밀에 접근할 수 있다고 한다.

〈아인슈타인과 블랙홀〉이 우주를 담았다면 내셔널지오그래픽채널 〈지구, 과학으로 벗기다〉(밤 10시)는 지구의 현상들에 집중했다. 21일엔 태풍 따위 극한 환경 속에서 사람의 몸이 어떻게 반응하고 스스로 보호하는지 실험으로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