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요즘이야 인터넷이나 수많은 책들이 출간되어 있어서 좋은 글들을 쉽고 편리하게 읽을수 있었지만,
예전만 하더라도 좋아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의 오프닝이나 엔딩에 목말라하고, 설레이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라디오에서 흘러 나오는 음악을 테이프에 녹음해서 재생과 중지를 반복해가면서 가사를 적기도 하고,
자신이 들은 멋진 글귀를 엽서나 편지에 적어서 방송국에 보내서 사연으로 채택되면 정말 날아가는 기분이 들더군요.
저도 새벽 2시에 하던 방송에 엽서를 보냈는데, 불광동의 김정호씨가 보내주신 사연이라는 말에 어찌나 뿌듯했고,
다음날 몇몇 친구들이 니가 보냈나고 하던 예전의 추억이 떠오르기도 합니다.
간만에 책장에서 이 책을 꺼내서 보다보니, 예전의 기억과 추억들이 새록새록 떠오르더군요.
좋은 책의 구절, 영화의 명대사, 명언들을 읽어주고, 짧은 단상을 추가하는 내용인데, 참 좋은 내용들이 많고, 짧지만 많은 생각을 해주게 만들어 주는듯 합니다.
몇군데 접힌 페이지의 구절을 읽다가 너무 괜찮아서 화장실에 가져다가 두고, 매일 조금씩 읽고 읽는데 화장실에서 보기에 적합한 책이 아닐까 싶습니다...^^
사랑, 인연, 희망, 행복, 시간, 열정, 인생등의 장으로 분류를 해놓았는데, 내가 읽기에도 좋지만, 힘들어하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부분을 메일로 보내주거나, 회사내의 화장실이나 게시판등에 붙여 놓아도, 딱딱한 분위기를 편안하게 바꾸어서, 좋은 반응을 보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예전만 하더라도 좋아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의 오프닝이나 엔딩에 목말라하고, 설레이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라디오에서 흘러 나오는 음악을 테이프에 녹음해서 재생과 중지를 반복해가면서 가사를 적기도 하고,
자신이 들은 멋진 글귀를 엽서나 편지에 적어서 방송국에 보내서 사연으로 채택되면 정말 날아가는 기분이 들더군요.
저도 새벽 2시에 하던 방송에 엽서를 보냈는데, 불광동의 김정호씨가 보내주신 사연이라는 말에 어찌나 뿌듯했고,
다음날 몇몇 친구들이 니가 보냈나고 하던 예전의 추억이 떠오르기도 합니다.
이 책 마음풍경은 라디오 출발 FM과 함께에 짦은 메모, 긴 여운이라는 코너에 소개된 글들을 모아서 한권의 책으로 펴낸것인데, 요즘이야 라디오보다는 인터넷 메일진을 통해서 이러한 글들을 많이 소개를 받고는 하는데,
간만에 책장에서 이 책을 꺼내서 보다보니, 예전의 기억과 추억들이 새록새록 떠오르더군요.
좋은 책의 구절, 영화의 명대사, 명언들을 읽어주고, 짧은 단상을 추가하는 내용인데, 참 좋은 내용들이 많고, 짧지만 많은 생각을 해주게 만들어 주는듯 합니다.
몇군데 접힌 페이지의 구절을 읽다가 너무 괜찮아서 화장실에 가져다가 두고, 매일 조금씩 읽고 읽는데 화장실에서 보기에 적합한 책이 아닐까 싶습니다...^^
사랑, 인연, 희망, 행복, 시간, 열정, 인생등의 장으로 분류를 해놓았는데, 내가 읽기에도 좋지만, 힘들어하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부분을 메일로 보내주거나, 회사내의 화장실이나 게시판등에 붙여 놓아도, 딱딱한 분위기를 편안하게 바꾸어서, 좋은 반응을 보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좋은 책 한권을 읽는것도 좋지만, 조용한 시간에 짧은 한마디의 경구를 통해서 생각을 하다가 보면, 뭔가를 깨달을수도 있고, 깨달음속에서 생각이 바뀌고, 생각이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우리의 삶도 지금보다 더 나은 삶으로 나아가지 않을까요?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