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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에 나가면 삼국지 번역판, 완역판 등 다양한 삼국지 세트가 있는데, 유명한것은 이문열판, 황석영판, 고우영 만화 등이 있고, 삼국지 관련서적, 만화, 영화, 드라마 등의 다양한 종류의 삼국지 관련물이 많습니다.
사실을 기반으로 소설로, 그안에서 인생, 경영, 전략 등의 다양한 부분의 지식을 배울수 있고, 수많은 사람들이 꼽는 고전중에 하나로 꼽히는 책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삼국지의 내용은 거의 다 알고 있습니다. 유비, 관우, 장비가 도원결의를 시작으로, 위촉오 시대를 열지만, 그 꿈을 이루지는 못하고, 제갈공명이 고전분투를 하지만, 결국에는 조조의 아들 조비의 위나라가 통일을 하는 스토리입니다.
하지만 주위에 삼국지의 전권을 완독한 사람들은 거의 없고, 보통 대부분은 듬성듬성 중간의 스토리를 통해서 이야기를 알고 있는듯 하더군요.
그도 그럴것이 보통 10권정도가 되고, 직장인들은 일이 자기계발에 바쁘고, 학생들은 수험서와 취업준비에 바쁜것이 핑계아닌 핑계가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_-;;
누구나 한 번은 꼭 읽어야 할 삼국지라는 책인데, 약 600여 페이지에 걸쳐서 나관중의 삼국지(원제 삼국지통속연의)를 번역한것인데, 역자에 따르면 원래 삼국지가 그다지 방대한 분량이 아닌데, 후세의 편찬자와 번역자들이 주관에 따라서 가필을 하면서 그 양이 많이 늘어났다고 하는데, 이 책에서는 원문에 없는 부분을 과감히 삭제를 해서 군더더기 없이 삼국지 전체의 의미를 이해하면서 원전의 재미와 감동에 충실한 책이라고 합니다.
불타는 수도 낙양, 영웅 조조와 유비, 적벽대전 삼분천하, 영웅들 눈을 감다, 천하는 다시 하나 등 총 5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고, 대략 80여개의 사건을 중심으로 이루어져 있고, 번역도 구어체로 참 읽기 쉽도록 되어있고, 책의 끝에는 삼국지의 고사성어를 정리해 놓아서 관련부분을 참고하는데도 도움이 되고, 학습에도 많은 도움이 될듯합니다.
삼국지를 읽다보면 수많은 권모술수도 등장하고, 권선징악의 의미보다는 의로운 사람들이 수많은 고초를 겪게 되고, 유비, 관우, 장비, 제갈량의 선한 영웅들도 결국에는 자신의 꿈을 펼치지 못하고 잠들고 말게 됩니다.
근데 왜 이런 내용의 책을 남자라면 꼭 읽어야 한다고 말을 할까요?
험한 세상이니 어떠한 권모술수나 나쁜짓을 해서라도 성공해서 살아남으라는 교훈을 알려주는 책일까요?
역자후기를 보니 삼국지의 내용과 의미를 멋지게 해석을 말씀하시더군요.
삼국지는 권모술수를 가르쳐주는 책도 아니고, 그런 권모술수를 간접경험해서 면역성을 기르는 책도 아니며, 이 책에 등장하는 성공하지 못한 영웅들과 이름없는 필부들의 선하고, 용감한 행동에 의해서 삼국지가 이루어져 있고, 이 세상은 성공한 영웅 한둘에 의해서 움직이는 세상이 아닌, 수많은 범인들에 의해서 만들어지고, 변화해 나가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권모술수로 잠시 성공을 했다고 하더라도, 역사는 그들이 아닌, 실패를 했더라도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옳은 일들을 해나가는 묵묵하면서도 우직한 사람들을 기억하고, 기린다는것이 바로 삼국지가 우리에게 전해주는 희망이 아닐까 싶습니다.
뭐 중요한것은 자신의 가치관이고 선택이겠지만,
삼국지에서 위와 같은 교훈을 얻어보는것은 어떨까 싶습니다.
그리고 이번 기회에 삼국지도 한 권 제대로 읽어 보시는것은 어떨까요?
사실을 기반으로 소설로, 그안에서 인생, 경영, 전략 등의 다양한 부분의 지식을 배울수 있고, 수많은 사람들이 꼽는 고전중에 하나로 꼽히는 책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삼국지의 내용은 거의 다 알고 있습니다. 유비, 관우, 장비가 도원결의를 시작으로, 위촉오 시대를 열지만, 그 꿈을 이루지는 못하고, 제갈공명이 고전분투를 하지만, 결국에는 조조의 아들 조비의 위나라가 통일을 하는 스토리입니다.
하지만 주위에 삼국지의 전권을 완독한 사람들은 거의 없고, 보통 대부분은 듬성듬성 중간의 스토리를 통해서 이야기를 알고 있는듯 하더군요.
그도 그럴것이 보통 10권정도가 되고, 직장인들은 일이 자기계발에 바쁘고, 학생들은 수험서와 취업준비에 바쁜것이 핑계아닌 핑계가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_-;;
남자라면 10번은 읽어야 한다고 말하기도 하는데, 10권이나 되는 분량의 책을 읽을 시간이 없거나, 꼭 한번 전체적인 맥락을 파악하고 싶은 분들, 논술등에 대비하고 싶은 수험생에게 괜찮은 책이 출간되었습니다.
누구나 한 번은 꼭 읽어야 할 삼국지라는 책인데, 약 600여 페이지에 걸쳐서 나관중의 삼국지(원제 삼국지통속연의)를 번역한것인데, 역자에 따르면 원래 삼국지가 그다지 방대한 분량이 아닌데, 후세의 편찬자와 번역자들이 주관에 따라서 가필을 하면서 그 양이 많이 늘어났다고 하는데, 이 책에서는 원문에 없는 부분을 과감히 삭제를 해서 군더더기 없이 삼국지 전체의 의미를 이해하면서 원전의 재미와 감동에 충실한 책이라고 합니다.
불타는 수도 낙양, 영웅 조조와 유비, 적벽대전 삼분천하, 영웅들 눈을 감다, 천하는 다시 하나 등 총 5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고, 대략 80여개의 사건을 중심으로 이루어져 있고, 번역도 구어체로 참 읽기 쉽도록 되어있고, 책의 끝에는 삼국지의 고사성어를 정리해 놓아서 관련부분을 참고하는데도 도움이 되고, 학습에도 많은 도움이 될듯합니다.
삼국지를 읽다보면 수많은 권모술수도 등장하고, 권선징악의 의미보다는 의로운 사람들이 수많은 고초를 겪게 되고, 유비, 관우, 장비, 제갈량의 선한 영웅들도 결국에는 자신의 꿈을 펼치지 못하고 잠들고 말게 됩니다.
근데 왜 이런 내용의 책을 남자라면 꼭 읽어야 한다고 말을 할까요?
험한 세상이니 어떠한 권모술수나 나쁜짓을 해서라도 성공해서 살아남으라는 교훈을 알려주는 책일까요?
역자후기를 보니 삼국지의 내용과 의미를 멋지게 해석을 말씀하시더군요.
삼국지는 권모술수를 가르쳐주는 책도 아니고, 그런 권모술수를 간접경험해서 면역성을 기르는 책도 아니며, 이 책에 등장하는 성공하지 못한 영웅들과 이름없는 필부들의 선하고, 용감한 행동에 의해서 삼국지가 이루어져 있고, 이 세상은 성공한 영웅 한둘에 의해서 움직이는 세상이 아닌, 수많은 범인들에 의해서 만들어지고, 변화해 나가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권모술수로 잠시 성공을 했다고 하더라도, 역사는 그들이 아닌, 실패를 했더라도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옳은 일들을 해나가는 묵묵하면서도 우직한 사람들을 기억하고, 기린다는것이 바로 삼국지가 우리에게 전해주는 희망이 아닐까 싶습니다.
뭐 중요한것은 자신의 가치관이고 선택이겠지만,
삼국지에서 위와 같은 교훈을 얻어보는것은 어떨까 싶습니다.
그리고 이번 기회에 삼국지도 한 권 제대로 읽어 보시는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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