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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스포츠 연을 이용하여 바다 위에서 보드를 타는 신종 레포츠로, 써핑에다가 바람을 이용한 기구를 통해서 더욱 멋지고 짜릿한 스포츠가 된듯 합니다.
물 위에 떠서 물살을 미끄러져 나가는 카이트보드는 난이도가 높은 워터레포츠로 국내에서 즐기는 사람이 아직은 소수입니다.
카이트보드는 말 그대로 대형 연(kite)에 서핑 보드를 달고 물 위를 가르는 익스트림 스포츠로 바람만 불고 파도가 없는 날에도 서핑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찾던 하와이의 서퍼들이 고안해낸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카이트보드의 동력원은 바람입니다.
카이트보드는 바람을 이용해 요트나 윈드서핑처럼 바람을 잔뜩 안은 카이트가 서핑 보드를달고 물위를 빠르게 질주하는 질주의 스릴을 즐길 수 있고, 파도를 타고 점프 등 묘기의 스릴을 맛볼 수 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서핑뿐만 아니라 공중제비 등 다양한 고난이도 기술을 구사할 수 있기 때문에 전세계적으로는 익스트림 스포츠 마니아들에게 폭발적 인기를 끌고 있는 종목입니다.
국내에서는 뚝섬윈드서핑장에서 주로 즐기며, 교육도 대부분 이곳에서 받습니다.
보드를 이용한 수상레포츠 경험자나 패러글라이딩에 익숙한 사람은 3∼4일이면 익힐 수 있고, 초보자도 5일에서 1주일이면 가능합니다.
4일~1주일 정도 교육과 기초 훈련 과정을 마치면 물 위에서 일정한 속도를 유지하면서 달리며 즐길 수 있습니다
출처-http://ask.nate.com/qna/view.html?n=7788522
바람을 이용하기 때문에 위처럼 공중에 뜨고, 각종 묘기를 부릴수 있다고 합니다~
KBS VJ특공대 폭염 탈출, 피서 진풍경 속으로 코너에 소개 되었는데, 요즘과 같이 무더운 날씨에 바다에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면 정말 더위가 싹 날아갈듯 하네요~
이런 카이트(연)에 바람을 넣은후에 보드를 타면서 하늘에 뛰우는 방식이라고...
그리고 연을 띄우기 위해서는 바람이 세기가 최소한 초속 5m 이상 나와야 한다고...
정말 한번 배워보고 싶은데, 배우기도 상당히 쉽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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