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개발과 낙서, 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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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많고 탈도 많던 불광제4구역이 재개발을 시작한다고...
예전에 롯데에서 시공을 하기로 했다가 지분 쪼개기가 심해서 사업을 포기했다가 다시 시작을 한듯...
이주 및 이주비 신청을 알리는 플랭카드가 붙어있는데, 약 두달정도가 지난듯...
근데 어디가나 재개발 구역에 가면 이주기간이 끝나지도 않았는데,
이사를 간 집의 물건을 죄다 부셔버리고, 이렇게 낙서를 해놓는다...


물론 이렇게 낙서를 하고, 혐오감을 주는 이유는
다른 집들도 빨리 나가라는 말이라고...-_-;;

불법적인 부분도 있다는데, 이런 관행은 여전한듯하다..

다큐멘터리 3일 - 우리 아파트는 위험구역? - 정릉 '스카이'의 사람들

추적 60분 - 2006 용역실태보고 "폭력을 서비스해드립니다"






물론 무슨 이유인지, 아직도 이사를 안간집들이 여기저기에 보인다...




물론 쓰레기도 안치운다...




이게 뭐하는 짓인지 모르겠다...
재개발하는 업체들의 마인드부터 재개발을 해야하는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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