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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원작을 통해서 만든 판타지 영화이기는 한데, 뱀파이어와 소녀와의 사랑을 통해서 조금은 소녀취향에 다른 대작에 비해서는 조금 작은 스케일이기는 한데, 영화는 꽤 볼만하다...
뱀파이어에 대한 독특하고, 색다른 접근과 해석에 신선하기도 하면서, 조금 어설픈 느낌의 모습이 아쉽기도 하고, 2부작을 기본 전제로하고 만들어서 결말도 꽤 흐지부지한듯한 느낌이 들었던 영화...
아마 2부에서는 죽은 뱀파이어의 여자친구와 늑대족의 활약이 있을듯한데, 과연 시리즈물로 성공을 할수 있을까 싶은 생각이 들기도...
개봉 2008년 12월 10일
재개봉 2009년 02월 26일
감독 캐서린 하드윅
출연 크리스틴 스튜어트 , 로버트 패틴슨
상영시간 121분
관람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장르 로맨스 , 액션 , 판타지
제작국가 미국
제작년도 2008년
홈페이지 http://www.twilight2008.co.kr
스테파니 메이어의 동명소설 [TWILIGHT] 시리즈 제 1권을 원작으로 하여 제작 중인 영화
햇빛을 사랑하는 17세 소녀 벨라(이사벨라 스완)는 황량하고 비가 많이 오는 워싱턴 주 포크스에 있는 아빠의 집으로 이사를 온다.
전학 온 첫날, 벨라는 이유를 알 수 없는 적의로 가득한 에드워드 컬렌이라는 남학생과 마주친다. 냉담하고 스타일리시하며, 마음을 무방비하게 만들
정도로 잘생긴 에드워드와 피치 못하게 자꾸 접하면서 벨라의 인생은 전율과 두려움이 넘치는 전환을 맞이한다.
지금까지 에드워드와
그의 일족은 작은 소도시에서 뱀파이어라는 자신들의 정체를 비밀로 지켜 왔다. 그러나 연인이 되고만 이 참신한 커플은 라이벌 뱀파이어 일족에게
추격당하게 되고 벨라는 어느새 자의반 타의반으로 불사(不死)의 존재가 되고픈 바람을 지닌 채 예기치 못한 운명에 빠져든다.
에드워드가 가장 각별하게 여기는 벨라를 포함해 그 누구도 안전하지 않다. 어린 연인은 어느 새 욕망과 위험이라는 양면을 지닌 칼날
위에 위험천만하게 서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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